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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술 지도를 위한 용어 해설
    독서, 책, 독후감 2023. 4. 30. 18:18

    논술 지도를 위한 용어 해설

     

     

    논술 지도는 일반 학습의 지도와는 질적으로 다릅니다.

    일반 학습은 문제를 풀게 하거나

    답을 외워 (기억하여) 맞추게 하면 되므로

    반복학습이나 --그외 --단순하게 가르칠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가르쳐야 효과가 나올 수도 있지요.

    그러나 논술--글쓰기--지도는

    그렇지 않지요. ---단순하게 가르쳐서는 --글을 못 씁니다.

     

    오늘 이렇게 ----보내는 용어 해설도

    여러분이 이미 다 아는 내용일 것입니다.

    여기서 논술을 지도하는 선생님은

    알고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는 점입니다.

     

    즉 설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정도가 보통 선생이구요

    내가 설명해 준 내용을 아이들이 알아먹고

    ----글을 쓸 때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비로서 논술 지도 교사입니다.

     

    그렇다면 ---다음 낱말을 --말로 ---자신에게 설명해 보세요.

    자신이 ---음--됐어--가  나온다면-----------

    그렇게 되도록 우리는 노력해야 합니다.

     

    글쓰기나 논술 지도는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의 사고력을

    한 차원 높게 ----업그레이드---시켜 ---줄 때

    당신에게----배우려는 아이들이 줄을 설 것입니다.

     

    ㆍ제 1의 물결 : 제 1의 물결이란 무엇이란다--설명해 보세요.

     

     

    엘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에 나오는 용어로 인류 최초의

    문명을 가져온 농업 혁명을 지칭한다.

     


    ㆍ제 2의 물결 : 이란--- 

    엘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에 나오는 용어로 산업 혁명을

    지칭하는 말. 생산과 소비의  분리, 대량 생산, 대량 소비.


    ㆍ제 3의 물결 :  

    엘빈 토플러의 '제 3의 물결'에 나오는 용어로 지식 정보화

    혁명을 지칭하는 말로 인공 위성,
      컴퓨터, 레이저 등 신기술의 발달로 형성된 새로운 사회.

     


    ㆍ정보사회 : 

     자본과 노동력을 기반으로 발전해온 공업사회에서

    벗어나 지식을 기반으로 하며 다양한 정보의
      생산과 전달 및 저장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사회. 인류문명은 이제까지의

     ‘사람의 손과 근육 에너지 및 그  대체물인 기계를 생산수단으로 공업이 만들어낸,

    실체가 있는 물질중심의 문명'에서 ‘인간의 두뇌나 지적
      창조력을 생산수단으로 정보산업이 만들어내는 무형의 정보가 주체가 되는

    문명'으로 전환되고 있다.
      따라서 정보사회는 '탈공업사회(脫工業社會:post industrial society)'라고 불리기도 한다.

     


    ㆍ매스 미디어 :  

    대량의 정보, 지식 등을 넓은 지역의 많은 사람에게 전달하는 매체. 신문, 잡지, 라디오,
      영화, 텔레비젼 등

     


    ㆍ관습 : 

     일정한 사회에서 오랫동안 지켜 내려와, 일반적으로 인정되고 습관화되어 온 질서나 규칙.

     


    ㆍ제도 :  

    사회의 구성원 사이에서 여러 가지 생활 영역을 중심으로 한 규범이나 가치 체계에

    바탕을 두고 형성
      되는 복합적인 사회 규범의 체계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제도란 규범의 복합체이다.

    '규범'의 내용은
      형식화되고 정리되어 공권력을 수반하는 법률로부터 형식화되지 않은 채 일상

    생활에서 암묵적으로 지켜
      지는 막연한 약속이나 관습에 이르기까지 범위는 매우 넓다. 즉, 정치 제도,

     경제 제도, 교육 제도, 가족 제도 종교 제도, 법 제도, 결혼 제도 같은 것부터

    도덕이나 언어 같은 것까지 포함한다.

     


    ㆍ계층 :  사회적 지위가 거의 비슷한 사람들의 층

     


    ㆍ사회화 :  개인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그 사회에 동화되어 가는 과정


    ㆍ개인 :

    국가 또는 사회를 구성하는 개개의 사람. 사회학적 개념에서의 개인은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원자 단위이며, 사회현상의 기본적 원동력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개인은 사회의 유기적ㆍ조직적 요소로서 사회와
      분리될 수 없는 융합적인 관계에 있으며 개인의 주장ㆍ

    권리는 사회의 주장ㆍ권리로 그 효력을 나타낸다.

     


    ㆍ개인주의와 전체주의 : 

     개인주의의 핵심적인 생각은 사회 철학이나 정치적 이론, 그리고 실제적인 문제와
      도덕적인 사고, 행동에 이르기까지 인간이 어떤 의미에서든 반드시

    사회보다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즉 개인을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반면 전체주의는 사회를 하나의 '공동체'로 간주한다.

     개인의 이익보다는 공동체의 이익을 중요시하는 이 사상은 사회주의자들의

    정치적 정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ㆍ사회 :  

    일정한 경계가 설정된 영토에서 종교ㆍ가치관ㆍ규범ㆍ언어ㆍ문화 등을 상호

    공유하고 특정한  제도와 조직을 형성하여 질서를 유지하고 성적 관계를

    통하여 성원을 재생산하면서 존속하는 인간집단.  특수한 목적을 띤

    비밀결사와 같은 소규모 집단으로부터 가족과 친족만으로 형성된 자연적 공동체,

    다수  언어와 다수 인종으로 구성된 대규모 집단에 이르기까지 그 용례가

    다양하다. 사회학에서는 사회를 그 자체 생명을 가진 유기체로 비유하는 전통이 강하다.

     이른바 사회 유기체설이라 불리는 학설에 의하면, 사회는
      생물체와 마찬가지로 내적 분화과정을 통하여 환경에의 적응력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것이다. 내적 분화 과정에서 전체의 동력을 저해하는 일탈현상이

    발생하면 내부의 통제 메커니즘을 통하여 곧 균형을 회복하게
      된다. 그리고 사회의 구성요소를 세포ㆍ조직ㆍ기관ㆍ유기체로

    구분하고 사회는 개별 성원ㆍ가족ㆍ조직과  집단을 포괄하는 유기체에 대응시킨다.

    사회진화론은 유기체론의 이러한 견해를 발전시켜 분화와 통합의
      과정을 사회적 질서가 형성되고 보다 높은 단계로 진화하는 과정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반면, 현대사회이론에서는 보다 체계적인 분석을 시도한다. 우선, 사회진화론에

    많이 기대고 있는 구조  기능론(structural functional theory)은

    사회를 체계(system)로 보고 정치ㆍ경제ㆍ문화ㆍ가치 등 네 개의
      하위체계를 구분한다. 그리고 각 하위체계는 적응ㆍ목적 성취ㆍ통합ㆍ

    질서관리 및 재생산이라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각 하위체계 간에는 자원과

     정보의 상호교환 과정이 존재하여 서로의 기능이 원활히 수행되도록
      돕는다는 것이다. 이에 반하여, 사회는 갈등과정을 통하여 발전한다는

     K.마르크스의 사회관에 입각한 갈등
      이론(conflict theory)은 사회집단 내부와 집단 간 진행되는 권력적

    갈등현상이 사회의 동력이라고 보고
      지배자와 피지배자, 지배집단과 피지배 집단을 사회의 기본적 구성요소로 본다.

     


    ㆍ님비 현상(NIMBY) :

    Not in my backyard 의 약자로 자기 주거지역에 환경을 파괴하는 혐오시설 등이
      들어오는 것을 반대하는 집단 이기주의.

     


    ㆍ이성 :

     사물을 옳게 판단하는 법, 또는 진위(眞僞)ㆍ선악(善惡)을 식별하는 능력.

    때로는 미추(美醜)를 식별하는 기능까지 이성에 귀속시키는 경우도 있다.

    이성은 인간을 인간답게 하고 동물과 구분되게 하는 것이며,
      여기에서 “인간은 이성적 동물이다”라는 정의가 성립한다.

     


    ㆍ실존 :

     합리주의나 실증주의에 반대하며 인간을 이성이나 과학으로써는

    파악할 수 없는 독자적 존재라 하여, 그 인간 실존의 구조와 문제성을 밝히려는

     철학. 키에르 케고르에 의해 시작되었고, 하이데거,
      야스퍼스, 사르트르 등에 의하여 대표된다.

     


    ㆍ인권 :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 위해 필요한 것으로서 당연히 인정된 기본적 권리(→ 기본적 인권).

    인권에는 모든 개인에게 보편적으로 해당하는 광범위한 가치들이 포함된다.

     20세기에 이르러 모든 인간은 일정한 기본적인 권리를 부여받았다는 일반적인 합의에 기초해 국제적인

    인권선언들이 마련되었다. 국제연합(UN) 헌장에서는 "인종·성·언어·종교에 상관없이 인간의 권리와 기본적인

    권리를 존중하고 준수할 것"을 서약하고 있다.

    1948년 UN 총회에서는 세계인권선언을 의결하고 이러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밖에 다른 국제기구에서도 인권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였다.

     


    ㆍ합리주의 :  

    비합리적 ·우연적인 것을 배척하고, 이성적(理性的) ·논리적 ·필연적인

    것을 중시하는 태도.  합리론 ·이성론 ·이성주의라고도 한다. 실천의 기준으로서 이성적인

     원리만을 구하는 생활태도를 가리킬
      경우도 있다. 형이상학적으로는, 이성이나 논리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어 이 세상에는 존재이유(存在理由)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고 주장하는 설로, 그리스

    고전철학(古典哲學)의 관상적(觀想的)  합리주의가 그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철학자로는

     데카르트, 스피노자, G.W.F.라이프니츠,  C.볼프 등을 들 수 있다.

      

     

    우리 함께 우리 모두 존경받는 논술 교사가 됩시다.

     

       출처 : 논술지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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