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면역력과 생사를 결정하는 체온1도의 기적

[도서]면역력과 생사를 결정하는 체온1도의 기적

 

​

​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 가을입니다

추워지면 비염이나 천식, 관절 통증, 저림 등의 증세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부쩍 늘어납니다.

​

그 뿐만 아니라 협심증 등의 심혈관계 질환, 고혈압, 뇌졸중, 당뇨 환자들도 증세가 더 악화됩니다 이는 질병과 온도가 얼마나 깊은 관계가 있는지를 간단히 보여주는 예지요

​​

​

​

​

​

만성질환에서 벗어나려면 체온 1도를 높여라

고혈압, 당뇨, 고지혈, 암, 치매의 시작은 저체온중에서 온다

​

​​

​

​

지은이 선재광

대한민국 피해독 전문 한의사이자 고혈압 전문 한의사이다 부친의 고혈압 투병을 계기로 고혈압 연구에 오랫동안 매진해 왔다

​

고혈압 연구는 자연스럽게 고지혈증, 암 , 뇌경색, 심근경색, 비만 등 각종 만성질환인 생활습관병으로 범위가 확장되었고 이들의 근본 치료를 위해서는 정상 체온과 깨끗한 피의 절실함을 깨달았다.​​

​

'피가 개끗하려면 무엇보다도 몸이 차갑지 않아야 한다.'

​​

​

​

몸이 따뜻하면 혈액순환이 잘 되어 혈액 내 노폐물이 쌓이지 않고, 혈액이 깨끗하면 필요 물질이 잘 공급되므로 각 기관이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어 체온도 높아집니다.

​

혈액과 체온, 이 둘은 실과 바늘처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셈이죠.

​​

​

​​

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을 받은 UCLA 루이스 이그나로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심부 온도가 0.5도가 상승하면 혈관 내에 일산화질소가 작용한다. 이에 따라 모세혈관이 확장되어 혈류의 흐름이 활성화 되고, 해독 작용이 잘 되고, 혈당과 혈압과 고지혈증도 완화된다." 즉, 체온이 상승해야 일산화질소가 작용합니다. ​​

​

​

면역과 체온, 그리고 혈액의 상관관계를 알고 있다면 가장 필요한 일이 무엇인지는 저절로 알게 됩니다.

바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입니다.

​

건강비결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각종 질병에 강한 몸, 면역력이 탄탄한 몸을 만드는 체온 1도의 기적은 누구에게나 가능합니다.

​​

​

​

​

체온이 1도 낮아지면 인체 면역력이 30% 떨어지고,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이 무려 500%나 높아진다는 점이 최근 의학계에서 놀라운 사실로 밝혀졌다.

​

​

​

더불어 현대인의 90%이상이 정상 체온에 미치지 못하는 저체온 상태라는 점도 속속 드러났다.

​

건강한 사람일 경우 그 온도가 37.2도이며, 이때 인체는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 최적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것은 곧, 모든 장기가 활발히 움직이며 면역체계가 제대로 작동해 방어 능력을 잘 발휘한다는 뜻이다.

​

체온이 낮아지면 피가 탁해진다. ​

탁한 피의 문제 역시 저체온에서 출발하고, 체온을 높인다면 이러한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

하복부의 냉기가 열을 횡격막 위로 치솟게 하여 불안, 초조, 불면, 두근거림, 얼굴에 열이 오름, 두통, 발한, 구내염 등을 발생시킨다.​​

​

​

​

체력이 현저하게 떨어졌다고 느껴진다면 가장 먼저 몸에 냉기가 있는지를 살펴봐야 한다.

​

체온이 떨어져 통증에 민감하기에 운동량이 줄어들고, 운동량이 줄어들면 근육량이 줄어들어 체온이 더 떨어지는 것이다.

​

저체온은 현대인이 두려워하는 거의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된다.

​

아랫배가 차가워지면 소화력이 떨어진다.​

​​

​

복부가 차가워지면 가장먼저 나타나는 현상이 변비다

체온1도의기적

 

​

암세포의 사멸 온도39.6도

1978년 ,일본 국립예방위생연구소에서

자궁암세포를 추출해 정상세포와 생존 비교 실험을 했다 32~42도까지 온도 변화를 주어 두 세포를 관찰한결과 , 39.6도 이상 에서 10일 지나자 암세포가 대부분 사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때 정상세포는 손상을 입지 않았다

​

즉 체온을 높이면 몸속 암세포를 없앨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 된것이다​​

​

​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체온을 올리는것이다​​

​

 

 

 

​

​

​

​​

​

​

계절에 걸맞지 않게 실내.외 온도가 거꾸로 가기 때문에 우리몸의 면역체켸가 큰 혼란을 겪을 수밖에 없다

​

냉방병​

물-냉기-통증의 악순환이다

​

실내외 온도차 '건강 온도'라고 하는데, 이는 보통5도 이내로 본다

​

여름 24~28도, 겨울은 18~20도이다

​

현대인의 약물 과다는 대부분 양약이 몸을 차게 한다는데 가장 큰 문제가 있다

​

"머리는 차게 하고, 발은 따뜻하게 하며 . 위장은 가득 채우지마라"

전설의 명의 편작

​

​

족욕 ,반신욕을 가까이 하라

두한족열은 가장 건강한 몸의 상태로 머리는 차고 발은 따뜻함을 말한다.

​

건강한 사람은 이런 상태가 항상유지 되어 신진대사가 원할하다​​

​

​

배를 따뜻하게 하면 내부 장기의 활동력이 높아져 대사가 촉진되며, 면역력이 향상되어 질병에 걸리지 않을 뿐 아니라 병도 쉽게 치료 될수 있다

​

도서:체온1도의 기적중 일부 발췌​

​​

​

 

 

체온 1도의 기적저자선재광출판다온북스발매2020.12.23.

 

 

출처    [도서]면역력과 생사를 결정하는 체온1도의 기적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