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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완전정복]⑦ '한중일 배터리 WAR', 이것에 승부 달렸다 아시아경제 원문 기사전송 2023-10-14 08:02 최종수정 2023-10-14 10:49 편집자주지금은 배터리 시대입니다. 휴대폰·노트북·전기자동차 등 거의 모든 곳에 배터리가 있습니다. [배터리 완전정복]은 배터리에 대해 알고 싶어하는 일반 독자, 학생, 배터리 산업과 관련 기업에 관심을 가진 투자자들에게 배터리의 기본과 생태계, 기업정보, 산업 흐름과 전망을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만든 코너입니다. 매주 토요일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낙오할 수 있다." "자칫하면 액정표시장치(LCD)처럼, 이차전지도 중국에 다 내줄 수 있다." 배터리 업계 전문..

SK온, 新 고체전해질 개발… ‘꿈의 배터리’ 시대 성큼 황민혁별 스토리 •8시간 사진 삭제링크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SK온, 新 고체전해질 개발… ‘꿈의 배터리’ 시대 성큼© Copyright@국민일보 SK온이 세계 최고 수준의 고체전해질 개발에 성공하면서 한국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의 ‘전고체 배터리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전고체 배터리는 폭발 위험이 낮고 에너지 밀도 향상에 유리해 ‘꿈의 배터리’로 불린다. 한국의 기술 수준은 아직 일본 미국 등에 미치지 못한다. 한국 기업들은 공격적 연구 개발(R&D)로 시장 선점에 속도를 붙이는 중이다. SK온은 단국대 신소재공학과 박희정 교수팀과 공동 개발한 산화물계 고체전해질 연구 결과가 세계적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펑셔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