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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학적으로 젊어지는 78가지 방법.
    인생 삶/인생 삶 2023. 8. 2. 19:53

    과학적으로 젊어지는 78가지 방법...( 과학도의 논문에서 발췌 ) 070205

     

    1. 35세 이상 남자와 40세 이상 여자는 하루 한 알 아스피린을 복용하라.

    아스피린은 피를 묽게 해서 심장병, 뇌졸중 등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90일 이내에 0.9년 젊어지고, 3년 이내에 2.2년 젊어짐

     

    2. 엽산보충제를 하루 600~800마이크로그램복용하라.

    1.2년 젊어짐

     

    3. 매일 비타민 B66복용하라

    0.4년 젊어짐

     

    4. 매일 비타민 B12 보충제를 25복용하라.

    0.6년 젊어짐

     

    5. 매일 식품이나 보충제로 칼슘(여자 1200, 남자 1000)을 복용하라.

    60세 이상은 400추가하고, 탄산음료 34020, 커피 11420추가. 그러나 한 번에 600이상 복용하지 말 것.

    0.5년 젊어짐

     

    6. 매일 비타민 D 400IU(국제단위)를 복용하라.

    60세 이상은 600IU 복용

    1.1년 젊어짐

     

    7. 매일 마그네슘 400을 식품이나 보충제로 섭취하라.

    0.9년 젊어짐

     

    8. 비타민 C·D·E, 엽산, 칼슘, 마그네슘 외에 불필요한 비타민과 보충제를 복용하지 말라.

    특히 임신여성이 아니면 비타민 A 보충제를 따로 복용하지 말고, 종합 비타민제라면 비타민 A2500IU 미만으로 들어 있는지 확인하라. 의사 처방없이는 철을 보충제로 복용하지 말라.

    불필요한 비타민이나 보충제를 복용하면 1.7년 늙음

     

    9. 치실질과 이빨닦기를 매일 하라.

    최고 6.4년 젊어짐

     

    10. 6개월마다 혹은 더 자주 잇몸을 점검하고 관리하라.

    최고 6.4년 젊어짐

     

    11. 매일 비타민 CE를 복용하라.

    비타민 C는 하루 3번 총 1200. 그러나 콜레스테롤 강하제(조코, 리피터 등)를 복용한다면 비타민 C는 하루 200, 비타민 E는 하루 100IU만 복용하라.

    최고 1년 젊어짐

     

    12. 자동차 운전시 안전벨트 착용, 제한속도 준수, 핸드폰 사용금지 등 안전조치를 취하라.

    현재 나이에 따라 0.6년에서 3.4년까지 젊어짐

     

    13. 자전거를 탈 때 헬멧을 착용하라.

    한 달에 5회 자전거를 타면 1년 젊어짐

     

    14. 독감, 파상풍, 홍역, 풍진 등 필요한 예방주사를 제때에 맞아라.

    0.3년 젊어짐

     

    15. 커피가 몸에 맞으면 즐겨라.

    그러나 탈지 우유나 설탕은 넣지 말라.

    0.3년 젊어짐

     

    16. 생체 나이 줄이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라.

    최고 29년 젊어짐

     

     

    쉽지만 노력이 약간 필요한 방법들

     

    17. 광고만 믿고 호르몬이나 호르몬 촉진제를 사용하지 말라.

    불필요한 호르몬 요법을 피하면 70세에서는 2년 젊어짐

     

    18. 충분한 햇빛을 받되, 지나치지 않게 하라.

    1.7년 젊어짐

     

    19. 토마토나 스파게티 소스를 먹고 차를 마셔라.

    남성은 1.9, 여성은 0.8년 젊어짐

     

    20. 간접 흡연을 피하라.

    하루 4시간 이상 간접흡연을 하면 6.9년 늙음

     

    21. 섹스를 즐겨라.

    한 파트너와 연간 116회 이상 섹스를 하면 1.6~8년 젊어짐

     

    22. 콘돔등을 이용해 안전한 섹스를 하라.

    보호되지 않은 섹스를 하면 5~8년 늙음

     

    23. 술을 적당히 마시되 지나치게 마시지 말라.

    여성은 0.5~1, 남성은 1~2잔 매일 마시면 1.9년 젊어짐)

     

    24. 꼭 필요한 모든 약을 올바르게 복용하라.

    의사 처방대로 정확하게 약을 복용하면 0.9년 젊어짐. 그러나 처방전과 틀리게 약을 복용하면 1.6년 늙음

     

    25. 매일 아침 식사를 하라.

    1.1년 젊어짐

     

    26. 많이 웃어라.

    1.7~8년 젊어짐

     

     

    조금 어려운 방법들

     

    27. 열량은 낮고 영양소는 풍부한 균형 잡힌 식사를 하라.

    4년 젊어짐

     

    28. 유익한 지방만 먹어라.

    열량의 25%를 올리브, 캐놀라유, 아보카도, 아마, 들깨, 생선, 견과류에 있는 단일불포화지방과 다불포화지방으로 섭취하라. 불포화지방이란 상온에서 액체상태인 지방으로 혈액 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병 등의 발병 위험을 낮춘다.

    3.4년 젊어짐

     

    29.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을 피하라.

    포화지방은 상온에서 고체 또는 반고체의 지방이며, 트랜스지방은 액체 상태의 식물성 지방을 마가린이나 쇼트닝 등 고체·반고체 상태로 만들고 산패를 억제하기 위해 수소를 첨가하는 과정에서 생성된다. 또 식물성 기름을 튀길 때도 상당량 발생한다. 라면, 도넛, 쿠키, 크래커 등에 트랜스지방이 많다.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은 심혈관질환의 주범이다.

    4년 젊어짐

     

    30. 유익한 식품을 즐길 수 있게 입맛을 훈련시켜라.

    : 전지우유보다 저지방우유 등.

    3년 이상 젊어짐

     

    31. 유익한 지방(올리브유, 호두, 아몬드, 땅콩 등)을 먼저 먹어라.

    포만감을 유도해 소식할 수 있다.

    1.8년 젊어짐

     

    32. 부엌과 조리기구를 생체 나이 고치기 계획에 따라 배치 또는 개조하라.

    최고 4년 젊어짐

     

    33. 매 월 새로운 생체 나이 고치기 요리법을 배워라.

    최고 6년 젊어짐

     

    34. 손과 식품을 자주 깨끗이 씻어라.

    0.4년 젊어짐

     

    35. 식사량을 줄이기 위해 작은 접시를 사용하라.

    1.3년 젊어짐

     

    36. 하루에 5회 과일을 먹어라.

    1.4년 젊어짐

     

    37. 맛있는 야채를 매일 4~5회 먹어라.

    2~5년 젊어짐

     

    38. 튀기지 않은 생선을 1주일에 3회 먹어라.

    최고 3년 젊어짐

     

    39. 플라보노이드를 즐겨라

    플라보노이드란 식물에 있는 색소로 항균·항암·항바이러스·항염·항알레르기 효과가 있다. 양파, 크랜베리, 브로콜리, 토마토, 사과, 양딸기, 귀리, 적포도주, 포도주스 등에 많다.

    매일 31이상 플라보노이드를 먹으면 3.2년 젊어짐

     

    40. 정제된 곡물보다 통곡물을 선택하라.

    남자는 1.2, 여자는 2.3년 젊어짐

     

    41.매일 섬유소를 먹어라.

    자몽, 포도, 오렌지, 고구마, 완두콩, 통밀빵 등에 많다.

    0.6년 젊어짐

     

    42. 외식할 때 건강에 좋은 메뉴를 주문하라.

    얼마나 자주 외식하느냐에 따라 2~14년 젊어짐

     

    43. 식품 라벨을 꼼꼼히 살펴 보고, 한 식품의 가장 중요한 5가지 성분에 포화지방, 트랜스지방, 설탕, 정제된 곡물이 하나라도 들어 있으면 피하라.

    3.6년 젊어짐

     

    44. 조리할 때 유익한 대체 식품을 쓰라.

    예를 들어 버터 3큰술이 필요하다면 2큰술로 줄이고 기름 대체 식품(수분을 뺀 사과소스 등)1찻술 넣어라.

    3~12년 젊어짐

     

    45. 일정한 시간에 숙면을 취하라.

    숙면 시간은 여성은 7시간, 남성은 8시간이 좋다.

    3년 젊어짐

    46. 매일 3000의 칼륨을 먹어라.

    토마토 페이스트, 말린 복숭아, 구운 감자, 넙치, 연어, 정어리에 많다.

    2.3년 젊어짐

     

    47. 평생 무엇인가를 배우는 자세를 유지하라.

    2.5년 젊어짐

     

    48. 사고력을 요구하는 새로운 게임을 배워라.

    1.3년 젊어짐

     

    49. 당신의 유전적 위험 요소를 파악하고, 위험을 감소시키는 전략을 실행하라.

    부친이 75세 이상 생존한 경우 2, 양친이 75세 이상 생존한 경우 4, 부친이 80세 이상 생존한 경우 3, 양친이 80세 이상 생존한 경우 5년 젊어진다.

    - 설탕뺀 커피 즐기면 0.3년 이익

    - 하루 3잔이상 과음땐 3년 늙어

    - 감사·긍적적 태도땐 6년 젊어져

     

     

    좀 더 어려운 선택들

     

    50. LDL을 낮추어라.

    총 콜레스테롤 200/, LDL 100/이하로 유지하라.

    남자는 3.3, 여자는 0.6년 젊어짐

     

    51.HDL을 높여라.

    65/이상이 좋고, 어떤 경우에도 45/이하로 내려가지 않게 하라.

    남자는 2.5, 여자는 4.7년 젊어짐

     

    52. 중성지방을 100/이하로 유지하라

    1.3년 젊어짐

     

    53. C-반응성 단백질(부상시 몸이 만들어내는 단백질로 동맥염증의 표시자)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라.

    4년 젊어짐

     

    54.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1주일에 3500이상의 에너지를 소비하라.

    3.4년 젊어짐

     

    55. 바벨같은 체력 강화운동을 해서 몸을 강하게 만들어라.

    1.7년 젊어짐

     

    56. 심장 박동수와 산소 흡수를 높이는 스태미나 강화 운동을 1주일에 3회 이상하라.

    최고 6.4년 젊어짐

     

    57. 대기 오염과 환경의 독성 물질을 피하라.

    오염물질에 노출되면 2.8년 늙음

     

    58. 대기중 미세먼지 함량이 낮은 곳에서 살도록 노력하라.

    2.2년 젊어짐

     

    59. 질병의 조기 증상에 경각심을 갖는 등 스스로 자신의 건강을 순찰하라.

    12년 젊어짐

     

    60. 당뇨, 심혈관질환, 관절염, 수면무호흡증 등 만성질환을 잘 관리하라.

    질병이 노화에 미치는 영향을 상당히 줄일 수 있다.

     

    61. 친구나 친척 등과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2~30년 젊어짐

     

    62. 매일 친구와 전화 통화를 하라.

    8년 젊어짐

     

    63.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친구를 방문해 위로하라.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때 친구를 피하면 8년 늙어지고, 당신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친구를 방문해 위로하면 당신이 8년 젊어짐

     

    64. 생산지가 다양한 식품을 먹어라.

    식품을 살 때도 한 가게에서만 사지 말고, 외식도 여러 식당에 가서 먹어라.

    1년 젊어짐

     

    65. 당신의 재정을 관리하고 능력 안에서 생활하라.

    재정적인 곤란이 있으면 8년 늙음

     

     

    가장 어려운 선택들

     

    66. 혈압을 낮게 유지하라.

    혈압이 115/76Hg이면 10~15년 젊음. 140/90Hg이면 10~15년 늙음

     

    67. 담배를 끊어라.

    하루 1갑 흡연하면 8년 늙음. 흡연으로 늙어진 나이는 2개월 금연하면 1, 5년 금연하면 7년 젊어짐

     

    68. 애완견과 함께 산책을 하라.

    1년 젊어짐

     

    69. 적정 체중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라.

    체질량 지수는 23 이하가 좋고, 여자는 18, 남자는 21세 때 체중으로 돌아가도록 애를 쓰라.

    6년 젊어짐

     

    70. 스트레스를 줄여라.

    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해소할 방법이 없으면 30~32년 늙음. 그러나 적절하게 해소하면 2년밖에 늙지 않음

     

    71. 질질 끌어오던 사소한 미해결 문제들을 해결하라.

    사소한 문제라도 해결하지 않고 방치하면 8년 늙음

     

    72.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두 가지 이상 익혀라.

    스트레스 해소 능력이 있으면 6년 젊어짐

     

    73. 과음을 피하라.

    하루 3잔 이상 마시면 3년 늙음

     

    74. 약물 중독을 극복하라.

    약물중독이 있으면 8년 늙음

     

    75. 심한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라.

    벗어나지 못했을 때보다 8~16년 젊어짐

     

    76. 감사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라.

    최소 6년 이상 젊어짐

     

    77. 생체 나이 계획을 꾸준히 실행하라.

    최고 29년 젊어짐

     

    78. 생체 나이가 젊어질 때마다 성공을 축하하라.

     

    지속적으로 생체 나이를 젊게 할 수 있다

     

     

     

     

     

    [발을 보고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법]

    겉으로 보아 병증을 알아냄

    1.발의 색깔

    1)발바닥이 노란색(노란색의 심한 정도에 따라 경중을 가늠한다)

    -빈혈증세가 있다

    -칼슘 부족자이다

    -황달기가 있다(갓난 아이의 일시적인 황달기는 제외)

    2)발바닥이 창백하고 흰색이다(몸보다 발의 색깔이)

    3)발바닥이 붉은 색깔이다

    -콜레스테롤,동맥경화의 가능성이 있다

    4)발바닥이 검붉은 색이다

    -엄지발가락 전두동을 짜듯이 눌러보아 색이 검붉은색이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고 ,동맥경화의 상태이다.

     

    2.발의 모양

    1)외반모지

    -경부(경추)의 이상,코의 이상,두통,삼차신경장애가 있다

    2)발등이 솟은 사람

    -허리의 이상

    3)두번째 발가락이 엄지 위로 올라가 있거나 꼬인 사람

    -두통이 있다

    4)삼차신경이 부은듯 단단하고 도톰한 사람

    -편두통이 있다.

    5)정중선과 심장 사이에 세로로 힘줄처럼 띠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

    -관련 장기에 이상이 있다

    6)기타

    -발의 반사구가 정상이 아닌 경우

    :유난히 부은듯하거나 움픅 들어가 있는 경우 관련 장기에 이상이 있다

     

    3.발의 상태

    1) 발냄새가 좋지않다

    일반적인 발냄새 이외의 특이한 역한 냄새가 있는 사람은 건강이 상당히 좋지않다

    *몸의 독소가 발로 내려온다

    2)발이 부은것처럼 통통하고 예쁘다

    -몸이 상당히 좋지않은 사람으로 겉으로 봐도 몸에 병증이 있다

    -순환장애로 발이 무겁다

    -침전물이 아래로 많이 쌓여 있는 사람이다(건강한 발은 통통하고 예쁜발이 아니라

    힘줄이 드러나 있고 발바닥이 쭈글쭈글하다)

    3)복사뼈가 구분이 안되는 경우

    -신장기능이 않좋다(부종이 있으므로)

    -관절염의 가능성이 있다.(신장의 기능 이상으로 노폐물 배설이 제대로 되지않고

    관절에 요산 등의 침전물이 쌓이므로)

    4)발이 냉하고 축축하며 종아리 아래로 땀이 잘난다.

    -신장이 안좋다

    5)발이 거칠다

    -순환장애,신진대사 장애로 각질이 생긴다

    6)발가락 뼈와 손가락 뼈의 변형

    -류마치스 관절염(관절염 약은 몸에 아주 해롭다)

    7)엄지발가락등에 뼈가 자라는 것 같은 증상

    -통증

    8)엄지발가락 전두동이 딱딱하다

    -과거에 머리가 많이 아팠던사람 이거나 오랫동안 머리가 아파온 사람이다

    9)엄지발가락의 삼차신경이 둘째 발가락으로 인해 쏙 들어가 있다

    -두통이 있다

    10)전두동에 못박힘이나 심한 통증이 있다

    -뇌의 종양

    11)엄지발가락에 점같은 붉은색이 있는 경우

    -머리부위에 혈전이 있거나 동맥경화가 있다(뇌졸증의 위험)(얼굴이 붉게 달아오르는

    증상이 있다)

    12)엄지발가락이 유난히 위로 치켜 올라간사람

    -,음낭에 이상

    13)왼쪽엄지가 오른쪽엄지보다 큰경우

    -편식이나 당뇨가 있다

    14)오른쪽엄지가 왼쪽엄지보다 큰경우

    -체력이 강하거나 머리가 특히 좋은 사람

    15)엄지발가락이 퉁퉁 불어 있고 탄력이 없는 사람

    -고혈압,운동부족에 의한 비만이나 당뇨병이 의심된다

    엄지발가락의 리플렉스와 조깅을 병행하면 대부분 3개월 이내에

    좋은 효과를 볼수있다

    16)두번째 세번째 발가락의 윗부분이 불룩한사람(발가락등)

    -위산과다

    17)네 번째 발가락이 치켜들린 사람

    -변비,신경통,감기,풍습병

    18)새끼발가락이 이상하게 변형되어있거나 안쪽으로 굽어있는 여성은

    월경장애나 생리통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19)승모근 반사구 부위가 불룩하고 밀려나 있어 발가락과 닿아 있는 경우

    -어깨,,귀가 안좋다

    20)폐 반사부위가 검붉으면서 부은듯한 경우

    -폐와 관련된 병증이 있다(폐결핵)

    21)건조한 발

    -,모발,신진대사기능의 저하

    22)자궁 반사구가 오목한경우

    -자궁 절개수술

    23)발바닥에 검은점이 생긴경우

    -피하의 출혈정도,간에 이상,혈관 막힘,악성빈혈,영양결핍

    24)발바닥에 윤기가 없고 탄력이 사라진 경우

    -발바닥의 윤기와 탄력이 사라지면 건강상태가 내리막길을 걷는다는

    징조이고 ,이미 질병에 걸렸거나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상태

    육체적인 활동을 기피하고 모든것을 머리로만 해결하려는 사람들의

    상실된 건강이 발바닥에서 윤기와 탄력을 빼앗아 간다

    25)공부나 업무 등으로 장시간 정신을 집중시키면 발바닥이 극도로

    차가워진다.이는 두뇌로 혈액이 집중되어 신체 하반부의 혈행이

    고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때 발바닥을 리플랙스하면 발에 온기가

    찾아들어 두뇌상태도 맑고 깨끗해진다.

    26)족심부위가 덜 발달된 사람,즉 평발인 경우 좌골신경통이 많이

    나타난다

    성격상 아주 사소한 문제로 심각하게 고민하며,그로인해갖가지

    질병이 야기된다.

    규칙적인운동과 자연스런 생활리듬으로 불시의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7)발바닥이 항상 끈적거릴 정도로 땀이 배어 있는 사람은 심장질환을

    체크해본다.심장계통에 늘 부담이 가는 생활을 하며 정신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상태로 판단된다.

    28)발톱에 가로로 층이 생긴 사람은 정신적 충격을 유의해야 한다

    충분히 휴식을 취하며 섭생에 유의하지 않을 경우 협심증이나 뇌졸증의

    우려가 있다

    29)발바닥이 전체적으로 부어있는 사람

    특히 족심부위가 부어 있는 경우 내장질환이 진행되고 있는상태로 유추할 수 있다

    손가락으로 부어있는 부분을 눌렀을때 쏘는 듯한 통증이자 찌릿찌릿한 통증이

    느껴진다면 합병증으로 발전한상태이니 특히 유의해야 한다.

     

     

     

     

     

     

     

     

     

     

     

     

     

     

     

     

     

     

     

     

     

     

     

     

     

     

     

     

     

     

     

     

     

     

     

     

     

     

     

     

    녹차 이야기1

     

    1. 녹차란?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 또는 관목으로 잎은 품종과 착생위치에 따라 변이가 크지만 길이가 6-20cm, 나비가 3-4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잎의 질은 단단하고 약간 두꺼우며 표면은 윤이 난다. 품종의 따라 잎 빛깔의 농담 및 주름의 다소에 약간 차이가 있으며 자색, 황색, 갈색 등 여러 가지가 있다. 어린 잎의 뒷면에는 고운 털이 나며, 색깔은 녹색,황색,홍색,자색 등 품종에 따라 다르다. 꽃은 새순의 끝 또는 잎 겨드랑이에 l-3개가 붙어 8월 하순부터 12월까지 피고, 꽃잎은 6-8쪽으로 흰색 또는 담홍색이다.

    녹차는 관목으로 잎은 품종과 착생위치에 따라 변이가 크지만 길이가 620Cm, 너비가 34Cm 정도의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작은 톱니가 있다. 잎의 질은 단단하고 두꺼우며 표면은 윤이 난다. 품종에 따라 잎 빛깔의 농담 및 주름이 다소 차이가 있으며 잎의 색깔은 여러 가지가 있다.

    곡우(420)전의 작설을 우전이라 하여 최 고급품으로 값이 비싸지만 추운 지역에서 나는 차일수록 우수하다 하여 늦게 나는 곳에서는 첫물을 우전, 다음을 세작, 중작, 대작, 말작 순으로 구분하되 대체로 1013일 정도 시차를 둔다.

    세계적으로 볼 때 차 생산량은 아시아지역이 약 80% 이상으로 선두이고 아시아 지역 가운데서 인도, 중국, 일본이 많은 양을 생산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차 문화가 일찍 전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 우리나라에서 차잎을 생산하는 지역으로는 제주도, 전남 보성, 강진, 영암, 하동 등이 있다.

     

    2. 녹차의 유래

    인류가 차를 마시기 시작한 것은 오랜 역사동안 질병을 치료하거나 예방하는 만병통치약적인 약의 효능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대 중국의 전설적인 황제, 삼황(三皇 : 신농, 수인, 복희) 중의 한 사람인 염제(炎帝) 신농(神農)씨가 초목의 식용과 약용을 알아내기 위해 하루에 100가지의 풀잎, 나뭇잎을 씹어보다가 독초를 맛보고 중독이 되자 차 잎을 씹었더니 그 독이 풀어져 그때부터 차를 마셨다고 한다.

    이러한 전설의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지만 현대 과학으로 살펴보면 약초의 주요 독성분인 알카로이드(Alkaloids)와 차 잎 중의 폴리페놀(Poly phenols)성분이 쉽게 결합해 해독의 효과를 나타내었고 또 카페인 성분이 강심제로 작용하여 뇌를 자극해서 소생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나라 육우(陸羽 : 727803?)가 쓴 다경』 「차의 옛일편에도 신농의 식경에 이르기를 "차를 오래 마시면 뭇 사람으로 하여금 힘이 있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한다(紳農 食經 茶茗又服 含人有悅志)"고 하였으므로 신농황제 때인 BC 2737년 경에는 차가 마셔졌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사료들은 인용된 책의 성립연대나 차를 가리키는 글자에 문제가 있다. 따라서 차문화에 대해 문헌상에 가장 정확하게 기록된 것은 BC 59년 전한(前漢)시대 선제(宣帝) 때에 왕포라는 선비가 만든 노예매매계약서 동약( )이다. 이 계약서에는 편료라는 남자종이 하는 일들이 적혀 있는데 여러 가지 일 가운데 한 가지가 무양에 가서 차를 사오고, 손님이 오면 차를 대접하는 일(烹茶)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차 마시는 풍습이 전한 시대에 있었던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또 수서(隋書)에 등장하는 수나라 문제의 이야기가 있다. 수나라 문제가 미련할 때(581년 황제 등극) 꿈에 귀신이 그의 뇌골을 바꾸면서부터 머리가 아팠다. 문득 만난 스님이 이르기를 "산 속에서 차가 있사오니 달여 잡수시면 마땅히 나을 것입니다."라고 하여 제황이 이를 먹었더니 효험이 있었다. 이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들이 다투어 차를 마시어 천하에서 차 마시기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이 고사는 스님으로부터 차 마시기의 권유를 받은 것, 차를 약으로 마셨다는 것, 차 마시기의 풍습이 확산되었다는 것을 시사한다. 독일의 브레트슈나이데르(Bletschneider)는 이 글을 차 마시기의 기원으로 삼기도 하였다.

    그러나 인류가 차를 마시게 된 것은 처음부터 마시는 기호음료로서 이용된 것은 아니고, 어린 찻잎을 먹어보아 해가 없고 특별한 효능이 있으므로 식용이나 약용으로 쓰이다가 천지 신과 조상의 제례에 사용되면서 점차 일상의 생활 중에 마시는 기호음료로 정착되었다.그러므로 음료 차의 유래는 농경사회의 식생활 문화와 더불어 발전되었다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가야시대부터 차종자가 전해졌다는 주장도 있으나 기록상으로는 신라 흥덕왕(興德王) 3(828)에 김대렴(金大廉)이 당나라로부터 차 종자를 가져와 지리산에 심은 이후부터 사찰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되었다고 한다.

     

    3. 녹차의 종류

    차는 발효 정도에 따라 불 발효차(발효정도 0%), 반 발효차(발효 정도 10~65%), 발효차 (발효 정도 85%이상), 그리고 후 발효차로 구분되고, 우리가 흔히 녹차라고 하는 것은 불 발효차로서 만드는 방법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된다.

    1) 덖음차

    덖음차는 생잎 중의 산화 효소를 파괴시키기 위해 솥에서 덖고, 비비고, 건조하여 만들어 지는 차로 맛과 향이 뛰어나며, 옛부터 우리나라에서 즐겨 마시던 차를 말한다.

    2)

    증제차

    차 잎을 100도 정도의 고압의 수증기로 30~40초 정도 쪄서 가공을 하기 때문에 색이 아름답고, 맛이 단백하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 덖음차와 증제차의 차이점 -

    덖음차는 전혀 수분이 없는 상태에서 고열로 처리하기 때문에 차의 모양은 곡형으로 약간 구부러진 형태이며, 색상에 있어서는 증제차에 조금 떨어지지만 고소한 맛과 독특한 향이 있다.

    증제차는 처음부터 고압 수증기를 가하여 순식간에 쪄서 만들기 때문에 차의 모양은 거의 침상(針狀)이며, 차색은 훨씬 푸르다. 이렇게 쪄서 만든 증제차는 별로 자극성이 없고 담백한 편이다.

    또 녹차는 채취 시기에 따라 우전, 세작, 중작, 대작으로 나누며, 혹은 첫물차 두물차, 세물차, 네물차로 나누기도 한다.

     

    1) 우전(雨前):곡우(매년 420) 전에 나온 아주 어린 찻잎의 순으로 만든 차

    2) 세작(細雀):곡우에서 5월 초까지의 가늘고 고운 찻잎으로 만든 차

    3) 중작(中雀):5월 초순에서 중순사이의 잎이 조금 자란 찻잎으로 만든 차

    4) 대작(大雀):5월 중순에서 6월 초까지의 굵은 찻잎으로 만든 차 이외에도 색상에 따라 분류하기도 하고, 생산지나, 농법에 따라 그 이름을 명명하기도 한다.

     

    4. 녹차의 성분

    녹차의 성분은 차나무가 자라는 토양, 햇빛, 습도 등의 자연조건 및 찻잎 따는 시기, 제다법, 보관상태 등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 적채 시기가 빠른 차일수록 총질소, 카페인(Caffeine), 비타민 C, 유리아미노산 함량이 많고 탄닌(Tannin)은 늦게 딴 찻잎일수록 함량이 많다.

    탄닌 또는 폴리페놀(Polyphenol)6종류의 카테킨(Catechin)으로 구성되어 있어 차탕의 색깔과 향기, 맛을 크게 좌우하는 성분으로, 발효차보다는 여름이나 가을에 채취한 2·3번차에 많으며 찻잎중의 폴리페놀은 온화한 쓴맛을 내는 유리형 카테킨과 쓰고 떫은 맛을 내는 에스테르형 카테킨, 강한 쓴 맛과 약한 떫은 맛을 내는 결합형 카테킨이 있어 감의 탄닌과는 달리 단백질과 분리되어 입안이 텁텁하지 않다.

    차의 주요성분의 하나로서 카페인은 냄새는 없지만 쓴 맛을 내며 덖은 녹차가 찐차보다 카페인 함량이 많고 특히 일찍 따거나 차광 재배되는 차에 많다. 차가 커피와는 달리 카페인으로 인한 부작용이 일어나지 않는 까닭은 찻잎 중에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과 비타민류 등의 성분이 카페인과 결합해서 형성하여 낮은 온도에서 불용성으로 유지되고 잘 녹지 않으므로 몸 속에서의 동화속도가 낮기 때문이다.

    차의 맛을 내는 성분중 단 감칠 맛을 내는 유리아미노산과 신 감칠 맛을 내는 글루타민산(giutamic acid)과 아스파라긴산(aspartic acid), 그리고 쓴 감칠 맛을 내는 알기닌(Arginine) 등 필수아미노산이 고루 들어있어 차의 풍미를 더해 주며, 이 아미노산과 그 밖의 질소화합물의 함유량에 따라 차의 상품적 가치가 달라질 정도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결국 일조량이 감소되면 찻잎 중의 아미노산은 증가되고 폴리페놀은 감소되어 맛이 뛰어난 고급차가 된다.

     

    성 분 생리적인 효능
    탄닌(Tanin) 6종류의 카테킨으로 구성되어 있고, 주로 떫은 맛이 나는 성분이다. 신체에 살균과 해독과 수렴작용으로 인체 내에 들어온 병균을 죽이고 독소와 독물을 흡착 배출 시키며, 위장과 대장의 활동을 촉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이질, 설사, 변비 ,구취, 충치, 무좀, 위염, 장티푸스 등의 각종 질병에 효과가 크다.
    카페인(Caffeine) 쓴맛이 나는 성분으로 주로 신경계통을 자극하여 정신활동을 촉진, 강화하는 작용을 하며, 심신의 피로 회복과 잠을 적게 하고, 숙취를 풀어 주고 소변을 편케 하며 심장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커피의 1/10)
    유리 아미노산 그루타민산, 아스파라긴산, 이르기닌, 글리신, 알기닌, 바린, 테아닌 등 여러 가지 종류가 알려져 있는데, 고소하고 싱그러운 맛이 나는 성분으로 좋은 차일수록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비타민(Vitamin) 비타민 A,B,C,E 등이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괴혈병의 예방과 치료, 각기병, 당뇨병, 고혈압, 냉증 등의 예방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염이 있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엽록소 울궈 낸 차에 청록색이나 황록색이 나타나게 하는 색소로서 차나무의 품종과 재배법에 따라 함유량은 각각 다르다. 엽록소의 주성분은 철분으로 지혈과 빈혈 치료에 큰 효과가 있다.
    회분 차에 들어있는 회분은 칼리와 인산, 망간, 요오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산성화 되기 쉬운 우리들의 혈액을 알카리성으로 만들어 주는 구실을 한다.

     

     

     

     

    5. 녹차의 효능

    1) 차의 암발생 억제 효과

    녹차 항암효과가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1978년 일본 시오즈카 현의 암의 발생률이 전국 평균에 비해 현저하게 낮아 발암과 녹차 음용과의 관계를 찾아 본 이후부터 녹차의 항암 효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다. 위암 사망률이 높은 지역에서는 녹차의 섭취량이 적은 반면 위암 사망률이 가장 낮은 나까가와네 지역은 1인당 매월 250~410g의 녹차를 소비한 사실을 알고부터 항암 효과 실험이 본격적으로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중국의 중국 의학과학원 암연구센타 전서균 박사와 일본 교도의과대학의 山根哲郞 교수의 연구에 의해 녹차의 항암 효과는 입증 검증되었다.

    2) 콜레스테롤 제거 효과

    일본 나고야여대 무라마쯔 교수는 녹차 잎에서 추출한 조카테킨과 EGCgWeistar계 숫쥐를 이용하여 1% 콜레스테롤을 함유하는 고지콜레스테롤 사료를 대조로 1%, 2%의 조카테킨 및 0.5%, 1.0% EGCg를 첨가한 사료를 시험군으로 하여 4주간 투여한 뒤 지질대사에 대한 효과를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조카테킨 및 EGCg 첨가군의 혈장 콜레스테롤의 농도 상승은 대조군에 비해 억제되었고, 인체에 해로운 LDL콜레스테롤 농도와 동맥경화 지수도 상당히 개선되었다. EGCg 첨가군은 인체에 무해한 HDL 콜레스테롤 농도는 증가되었으나 간장 총지질 이나 간 콜레스테롤은 감소되었고, 대변 중의 콜레스테롤 배설량도 조카테킨 첨가로 현저히 증가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조카테킨과 EGCg는 콜레스테롤 함유식을 투여한 쥐의 혈장 및 간장 콜레스테롤의 상승을 강하게 억제 시키고, 대변으로 체외 배출을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하게 되었고 이러한 콜레스테롤 강하작용은 소화기간 내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저해 시키는데 기인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3) 동맥경화 억제작용

    (1) 강압작용

    (2) 혈중 및 간장지질 저하작용

    (3) 과산화지질 저하작용

    (4) 동맥지질 저하작용

    4) 차의 혈압상승 억제 효과

    차 속의 카테킨 성분이 혈압상승 억제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고 가바(GABA)차에도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성분이 있다.

    5) 차 성분의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

    차 침출액(EGCg, C, EC 등 카테킨)과 차잎 성분(데아플라빈류, 데아플라빈모노 갈레이트)이 혈소판 응집 억제작용을 한다.

    6) 식중독 예방 효과

    차의 항균 성분에 의해 살모넬라균, 장염비브리오균, 웰치균, 보투리너스균, 포도상구균은 완전히 소멸시킬 수 있다. 여름철에 차 한잔은 식중독을 예방한다.

    7) 콜레라 예방 효과

    일본 소와대학 의학부의 시아무라 교수(세균학) 등은 차의 성분 중에는 티푸스, 적리균, 콜레라균, 장염비브리오균 등과 같은 병원성 세균에 대한 강한 살균 작용이 있음을 발견하였다.

    8) 충치 예방 효과

    (1) 치아 표면의 불소 코팅 효과

    (2) 치석 형성의 억제

    (3) Glucosyl transferase 활성의 억제

    (4) 충치 세균에 대한 살균 작용

    9) 기타

    항산화 작용, 노화 억제 효과, 중금속 제거 효과, 항당뇨 효과, 지방간의 예방, 다이어트 효과, 항알레르기 효과, 에이즈 바이러스 역전사 효소에 대한 억제 효과, 담배의 해독효과, 구취 및 냄새 제거 효과, 차 향기 성분의 기능성, 알칼리성 체질 개선 효과, 염증 치료 효과, 기억력 및 판단력 증진, 피부 미용 효과, 면역력 증강, 스트레스 해소, 변비 개선 효과, 카페인의 생리 작용, 데아닌의 생리 작용, 방사능 해독 작용 등이 있다. 자세한 효능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은 서점에서 판매 중인 김종태의 "차의 과학과 문화"를 탐독하시기 바란다.

     

     

    녹차의 활용

     

    무좀이나 피부병을 치료할 때

    차 찌꺼기를 주전자에 넣고 아주 진하게 끓여 세수대야에 부어 발을 담그면, 살균 수렴작용을 하는 찻잎의 카테킨에 의해 무좀균 증식이 억제된다. 또한 기저귀로 인해 짓무른 아이 엉덩이 등 가벼운 피부병에도 찻잎을 잘게 갈아 바르면 쉽게 치료된다

     

    녹차와 카페인

    녹차에는 2-3%의 카페인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녹차에 있는 카페인은 물에 우릴 때 100% 우러나오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잎녹차나 티백녹차를 물에 우려먹을 경우에는 훨씬 적은 양의 카페인이 용출 됩니다.

    그러나 가루녹차의 경우는 잎을 모두 먹게 되므로, 녹차에 있는 카페인을 모두 섭취하게 됩니다. 가루녹차 2g3번 드신다고 할때 6g 을 섭취하는 것이고 6g 2~3%, 120~180 mg 의 카페인이 우러나오게 됩니다.

    하지만, 녹차의 카페인은 카테킨 성분에 의해 흡수가 저해되고, 흡수되더라도 카테킨과 데아닌 성분에 의해서 카페인의 작용이 커피보다 약해지게 됩니다.

    보통 의학 문헌에 의하면 카페인을 하루에 500mg(대략 커피 5, 녹차 20, 가루녹차 약 15g)이상 먹게 되면 잠이 안 오거나, 심장이 빨라 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카페인에 대한 민감도가 다르므로,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은 훨씬 적은 양에도 위의 반응이 나올 수 있습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 녹차로 해결한다

    오덕환(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식품생명공학부)

    오늘날 산업문명이 고도로 발달함에 따라 생활환경도 날로 복잡해지고 식생활도 급격히 변화되어 왔다. 최근 식품산업의 급격한 발전과 식품의 세계화 및 인스턴트 식품의 대량화 등으로 식품저장 기간을 연장하고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식품보존료의 사용이 증가하고 있다.대부분의 식품보존료는 화학합성품으로 안전한 첨가량 농도 범위 내에서는 항균효과가 적으므로 높은 농도를 사용할 경우 안전성에 심각한 영향을 나타낸다.

    따라서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합성첨가제를 이용한 식품의 사용을 꺼려하고 있다. 그러므로 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천연첨가제 물질의 개발과 이용은 각종 가공식품의 저장성 향상 및 저온식품의 안전성 확보라는 측면에서 필연적이라 하겠다.이중에서 차류는 모든 식용식물 중에서 독성이 없는 가장 좋은 천연 항균성 물질 중의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차류는 지금까지 영양섭취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향과 맛을 즐기는 기호성 식품으로 취급되어 홨는데 최근 생체 리듬의 조절, 면역력 증진, 질병의 예방이나 회복, 노화억제 등 신체 조절기능을 갖는 천연기능성 식품으로 주목 받고있다. 차류는 지금까지 영양섭취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향과 맛을 즐기는 기호성 식품으로 취급되어 왔는데 최근 생체 리듬의 조절, 면역력 증진, 질병의 예방이나 회복, 노화억제 등 신체 조절기능을 갖는 천연기능성 식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차의 주성분인 카테킨은 폴리페놀 화합물로서 성인병 예방이나 암예방에 관계하는 기능성분이 밝혀졌고, 항알레르기 작용, 후천성 면역결핍증 바이러스의 생육억제,충치억제,식품의 항산화제나 항균제, 화장품 원료 등 여러 용도로 이용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차가 항균작용을 갖고 있다는 것은 잘 알려져 왔으며 민간요법으로서 배탈이나 설사가 났을 때 차를 끓여 마시면 좋은 치료효과를 나타내었다. 최근에는 식품기공산업과 외식산업의 발달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식품위생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게 대두되었다. 식품을 취급할 때 불결하게 처리하거나 식품을 취급하는 사람이 개인 위생을 청결하게 하지 않으면 식품을 오염시킬 수 있으며 이러한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게 되면 식중독에 걸리기 쉽다.

    식중독을 크게 분류하면 세균성 식중독,화학성 식중독 및 자연독에 의한 식중독이 있는데 이 중에서 우리 인간에게 가장 위협적이고 빈번한 집단 식중독을 발병시키는 것이 세균성 식중독으로서 전체 발생률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이 되면 집단적으로 발생되는 경우가 많고 심하면 사망하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러한 원인 중의 하나는 여름철 온도가 식품에 오염된 식중독 균이 증식하거나 독소를 생성하기에 최적조건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세균성 식중독은 식중독 세균이 많이 오염된 식품을 섭취하여 일어나는 감염형 식중독(살모네라 및 장염비브리오균)과 식중독 세균이 분비한 독소 성분을 함유하는 식품을 섭취했을 때 일어나는 독소형 식중독(포도상구균, 보들리너스균)이 있다.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설사, 구토, 복통 및 발열 등의 증상을 나타나게 되는데 이러한 식중독에 대하여 차는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는 항균작용과 세균이 분비하는 독소를 해독시키는 항독소 효과를 나타낸다고 보고되었다.

    특히, 한국이나 일본 사람들의 경우 날생선()을 상당히 즐겨먹는데 이러한 경우 식중독의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일본 초밥집에서는 경험적인 대응방법으로 회를 먹은 후에 손님들에게 차를 우려 대접하고 있다.

    차잎의 항균활성 효과는 카테킨의 활성에 기인하며 카테킨은 그람음성세균보다다는 훨씬 강한 항균작용을 나타내며 살균작용을 나타낸다.본 실험의 결과에서도 수용성 및 유기용매 추출액 모두 그람양성세균에 더 강한 항균작용을 나타내었다.

    녹차에서 추출된 카테킨은 EC,EGC,ECg,EGCg4종류로 나뉘어지는데 이중 EGCg가 전체 카테킨의 40~50%를 차지하며 가장 강한 항균력을 나타내고 있다.이러한 카테킨은 매일 마시는 차 한 잔 중에 약1000ppm의 양이 함유되어 있으며, 차 한잔의 농도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백ppm의 낮은 농도에서도 많은 식중독균의 증식을 억제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녹차의 에탄올 추출액으로부터 분획한 부탄올 분획물은 가장 강한 항균력을 나타내었으며 특히 이물질은 열에 매우 안정하였고 산과 알칼리(pH 2.0~12.0)에도 매우 안정함을 나타내었다.

    특히 녹차 추출물은 물 추출물이나 유기용매 추출물 모두 살모레라(Salmonella), 비브리오(Vibrio),리스테리아(Listeria),스타피로코커스(Staphylococcus)같은 병원성 식중독균에 강한 억제효과가 있음을 나타냈다.

    따라서 날것을 많이 먹는 회집이나 해외 여행시에는 녹차를 진하게 우려 마시는 것이 좋고, 특히 여름철 같이 식중독세균이 증식하기 쉬운 계절에는 식사를 하면서 한 잔의 녹차를 곁들여 마시는 습관도 식중독 예방의 좋은 방법이라 하겠다.

    또한 1996년에 일본에서 병원성 대장균인 E. coli 0157;H7에 의한 감염으로 1만 명 이상이 발병하여 10만 명 이상이 죽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하였다.이러한 중에 소화대학 의학부에 있는 鳥村忠勝 교수는 녹차가 0157;H균의 살균작용이 있다고 보고하여 앞으로 차를 마시면 0157균이 체내에 생산하는 베로톡신을 해독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시사하였다.

    그는 녹차1ml 0157배양액을 10 농도로 맞춘 플라스크에 넣었을 때 5시간 후에는 환전히 사멸되었다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녹차 티백 3잔의 농도에서 E.coli 0157;H 균은 12시간 이내에 사멸됨을 알 수 있었다.이러한 결과는 대부분의 식중독균이 식품을 섭취 후 발병을 일으키기까지는 12~36시간 정도 걸리므로 녹차를 자주 음용하면 식중독의 염려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하겠다.

    최근 0157균의 치료에 이용되는 항생물질인 포스포마이신을 복용하였을 때 베로톡신을 다량 방출하였고 미국에서는 항생물질에 내성을 갖는 0157균이 발견되었다는 보고가 있다.따라서 차를 자주 복용하면 식중독세균에 대한 강한 항균작용 뿐만 아니라 해독작용도 갖고 있으므로 항생물질과는 달리 예방 차원에서 식품으로서의 기호성과 기능성을 가지면서 식품으로서의 가치를 증진시킬 수 있고 이러한 건강의 위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녹차로 무좀&피부병 고치기

    녹차 잎속의 카테킨은 무좀균의 증식을 억제, 발의 피로를 풀어주고 혈액 순환이 잘 되게 한다. 매일 취침 전 녹차물이나 녹차 찌꺼기로 발 맛사지를 하면 무좀이 사라지고 각질이 제거되어 부드럽게 된다.

    재료 - 녹차 찌꺼기 또는 녹차물 1, 소금

    1>수면대에 소금물을 만든 다음 발을 담그고 5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2>녹차 찌꺼기를 발목부터 시작해서 발가락 사이까지 마사지를 한다.

    3>맛사지가 끝나면 찬물로 여러번 마사지 한다.

     

    녹차로 비듬 가려움 없애기

    녹차에는 모공을 조여주는 타닌산과 세정력이 뛰어난 폴라로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녹차물로 헤어팩을 해주면 가려움증과 비듬이 사라진다. 또한 녹차의 비타민 D성분으로 모발이 윤기있고 부드러워 진다.

    재료 - 진하게 달인 녹차물 2(녹차 1스푼에 물 한컵을 넣고 물의 양이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약한 불에 졸인다 ), 생소금 3큰술, 맥반석 가루 5큰술, 식초 1/2

    1>그릇에 진하게 달인 녹차물과 생소금, 소금, 맥반석 가루, 식초를 넣고 잘 개어 놓는다.

    2>양 손바닥을 이용해 1>을 덜어 두피부터 머리카락 끝 부분까지 잘 적신다.

    3>손가락에 힘을 빼고 두피를 골고루 문지른다.

    4>녹차팩이 두피와 머리카락에 충분히 스며들도록 헤어캡을 쓰고 1시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미지근한 물로 충분히 헹구어 낸다.

     

    담배 해독제거

    건강에 있어서백해무익하다고 말해지는 것이 담배이다. 담배의 매력은 그 성분의 하나인 니코틴이 대뇌를 자극하여 기분을 좋게 하여 준다는 것이다. 그러나 니코틴은 맹독인 청산가리와 같은 정도의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다. 60mg으로 성인 한명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독이다.

    담배의 해는 그것 뿐 만이 아니다. 혈압을 놓이고 호흡을 빠르게 하고 예외 없이 기관지를 자극하여 염증을 일으키고 때로는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끽연의 최대의 해()는 심장혈관계에 미치는 작용이다. 끽연습관은 심박수(深博數)를 증가시켜 부정맥(不整脈)을 일으킨다. 심장병인 사람이 담배를 피우면 안 되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이러한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것이 녹차를 마시는 습관이다. 녹차에는 담배의 해를 제거해 주고 또 담배에 의해 체내에서 잃어버린 성분을 보충해주는 여러 가지 작용이 있다.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떫은 성분인 탄닌은 체내에 들어오면 니코틴이나 타르같은 유해물질에 반응하여 이것들과 결합한다. 그리고 물에 녹지 않는 상태로 된다.

    그 때문에 위장에서는 조금밖에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이 체외로 배출된다. 즉 탄닌은 니코틴과 타르 등의 유해물질을 무독화(無毒化) 시켜 버린다는 것이다. 물론 완벽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담배를 피운 후에 녹차를 마시면 니코틴과 타르의 흡수율이 꽤 억제되는 것은 확실하다.

    그밖에 녹차에는 애연가의 건강을 돕는 여러 가지 작용이 있다.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혈액 중에 비타민C가 줄기 때문에 얼굴이 검어진다. 녹차는 비타민C의 보고(寶庫)이기 때문에 녹차를 매일 마시면 얼굴 색을 정상으로 유지할 수 있다.

     

     

    보리차대용 등의 찻물로는 약을 잡수지 마십시요

    차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성분이 알칼로이드 약 성분과 잘 결합해서 약효과가 떨어질 수 있는데, 약의 성분에 따라 효능이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각종 흥분제나 정신 부활제 등은 차에 의해 그 효과가 더욱 강해지게 되는 반면 신경 안정제나 수면제와 같은 약은 차에 의해 그 작용이 약해집니다. 그러나 약을 먹고 난 뒤의 차는 어떠한 영향도 미치치 않습니다.개인차가 있을 순 있습니다. 그러나 약은 생수로 드시길 권장합니다.

     

    항문질환 환자의 여름나기

    항문 관련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여름은 정말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쭉쭉 생산물을 뽑아 내야 하는 공장은 파업 사태라 속상한 데 땀까지 차올라 끈적거리니 죽을 맛이다.

    정희원 강남서울외과 대장항문 클리닉 원장은 여름철이면 내방 환자수는 다른 계절에 비해 30~40% 가량 많아진다고 한다.

    정 원장이 권하는 여름철 항문 질환 악화 방지 또는 항문 질환 원천 봉쇄방법을 소개한다.

    규칙적인 식사, 특히 아침은 기본

    날이 더우면 입맛을 잃기 쉽다. 노출이 심해지는 계절이어서 다이어트를 위해 애써 굶는 사람들도 많다.

    식사량이 줄어들면 당연히 변의 양도 줄어들어 변비가 생길 수밖에 없다. 아침식사는 위장을 활발하게 움직이면서 대장 운동까지 활성화시켜 배변욕구를 자극한다.

    충분한 수분 섭취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량은 의외로 많다. 하루 동안 흘리는 땀의 양은 850~900ml.

    무더운 여름철에는 최고 시간당 700ml나 된다. 생수 한 병보다 많은 양.

    땀의 99%는 물.

    생수는 물론 우유, 과일주스, 녹차 등을 들고 다니며 보충해 주어야 한다.

    특히 녹차는 카테킨,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 장 속의 나쁜 균을 없애는 한편 유익한 균의 활동을 돕는다.

    꼭꼭 씹어먹기

    음식을 대충대충 씹어 삼키게 되면 위는 물론 항문에도 부담을 준다.

    소화가 완벽하게 되지 않는 탓에 전분이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설된다.

    덕분에 풀 같은 변을 보게 돼 항문 주변을 더럽히기 딱 알맞다.

    찬 음식은 피하고 식이섬유는 많이

    지나치게 찬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유발, 치질을 더욱 악화 시킬 수 있다. 반면 식이섬유는 변의 부피를 늘리는 역할을 한다.

    또 대장의 수분 흡수를 방해해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다.

    김치와 콩나물 등의 거친 식이섬유보다는 야채와 과일 및 잡곡 등에 포함된 부드러운 식이섬유가 좋다.

    청결 유지

    치질 환자에게 좌욕은 기본. 항문이 깨끗하지 않을 경우 염증이 생기는 등 증상을 악화시키기 쉽다.

    좌욕이나 비데가 좋지만 그렇지 못하다면 물수건이나 물휴지로 닦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화장실에서는 편안하게

    변의를 느끼면 참지 말고 화장실에 가야 한다. 그렇다고 배변에 성공하겠다고 무리하게 힘을 주는 것은 금물.

    항문 질환이 있으면 잔변감이 느껴져 힘을 주기 쉬운데 이는 치질을 악화시킬 뿐이다.

     

    잘 먹고 건강해야 수능 잘 본다

    수험생들에게 여름은 힘들고 짜증스럽다.무덥고 습기가 많은 탓에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땀방울이 연방 흘러내리고 입맛은 점점 없어지며 공부에 대한 의욕도 떨어지기 쉽다.이때 자칫 건강관리에 소홀하면 그동안 쌓아온 공이 허물어질 수 있고 얼마 후 치르게 될 대입시험에도 큰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여름철 수험생들의 건강관리 요령을 전문가를 통해 알아본다.

    아침은 꼭 챙겨먹고 밤참은 되도록 적게

    아침식사는 뇌세포의 활동을 활성화하여 학습능력이나 사고력,집중력을 향상시킨다.편식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여러 가지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뇌세포 기능에 필수적인 비타민B가 많이 든 잡곡이나 쌀밥 등의 곡물을 충분히 섭취하고 단백질,비타민도 부족하지 않도록 한다.단백질은 생선,두부,계란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고 비타민은 시금치,쑥갓,당근 등 야채와 해조류를 통해 자주 섭취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포만감을 주는 기름진 음식이나 맵고 짜며 자극적인 음식은 위장에 부담을 주므로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대개 아침은 잘 먹고 점심은 가볍게,저녁은 소화되기 쉬운 음식을 조금만 먹는 습관이 필요하다.아울러 커피,,담배,각성제 등은 신경계통을 예민하게 해 일시적으로 몸에 활력이 되나 결국 두통,식욕부진,수면장애,집중력 저하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잠은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열대야로 잠을 설치기 쉬운 계절이니 만큼 가장 신경 써야 할 것이 잠이다.수면은 몇 시간을 자느냐 보다 얼마나 숙면을 취하느냐가 더 중요하다.욕심이 앞서 잠자는 시간을 5시간 이하로 줄이거나 수면시간이 불규칙하게 되면 학습능력이 떨어지게 된다.

    낮 시간에 자신도 모르게 잠자는 미세수면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숙면을 방해하는 커피,홍차,청량 음료 등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는 게 좋다.잠들기 전에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따끈한 우유를 한잔 마시면 숙면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

    한방음료 마시면 머리 맑게 해

    인삼,오미자,맥문동 등의 한약재로 같은 비율로 섞어 만드는 생맥산을 다려서 수시로 복용하면 땀을 조절하고 덜 지치게 된다.

    또 감잎차는 비타민C가 많고 피로 및 스트레스 회복에 좋다.박하차는 머리를 맑게 하고 갈근차는 감기를 예방해 준다.

    평소 심장이나 간장에 열이 많아 두통,불안 등이 있는 경우 녹차를 마시면 도움이 된다.소변으로 열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이다.

    중압감으로 가슴이 답답하고 한숨을 잘 쉬는 경우는 유자나 말린 감껍질을 달여 먹으면 좋다.장시간 수험공부로 인해 막힌 기를 풀어주고 피로나 감기 예방에도 좋다.대추차도 몸안의 진액을 만들어줘 기운을 보충해주는 작용을 한다.

    가벼운 운동으로 지친 몸에 활력을

    적당한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굳어진 몸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특히 스트레칭은 신체적인 피로와 근육의 건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된다.최소 1시간에 한번씩 1030초 정도 목을 돌리거나 양팔을 뒤로 크게 벌려 여러번 돌려주는 동작을 반복한다.

    식사 후 바로 책상 앞에 앉기보다는 510분 정도 가볍게 주변을 산책하는 것이 좋다.산책을 할 때는 평소 즐겨 듣던 음악을 함께 하는 것도 긴장된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과격한 운동은 되도록 피하고 방안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생활 요가를 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여름철 수험생 건강 수칙

    ○… 아침은 꼭 챙겨 먹는다

    ○… 맵고 짠 음식은 되도록 피한다

    ○… 몇 시간을 자더라도 숙면을 취한다

    ○… 한방음료 섭취로 머리를 맑게 한다

    ○… 스트레칭 등 가벼운 운동을 한다

     

    빈속에 녹차를 마시면 속을 깎는다고 하는데 위가 약한 사람이 녹차를 마셔도 되나요?

    차에는 탄닌과 카페인 성분이 우러나 있습니다. 적당량의 탄닌과 카페인은 위 세포를 자극하여 위액의 분비를 촉진시키고 음식물의 소화를 도와줍니다. 하지만 식사 전, 공복 시에 진한 차를 마시면 위액이 분비되어도 위 속에 분해 할 물질이 없기 때문에 위 점막에 강한 자극을 주게 되어 속이 쓰리거나 메슥거리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장이 약한 사람은 구토를 일으키거나 설사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차를 마실 때에는 다른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과자난 떡, 다식 등이 좋겠지요... 그래서 다과란 말이 나온 것은 아니겠지만...

    녹차 위궤양 등에 효과... 1999. 6. 4 의학 / 연합뉴스

    덴마크 국립대학병원 임상미생물학과의 라이프 안데르센 박사

    담수조류(淡水藻類)와 요구르트, 녹차가 위궤양, 위염, 위암 등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덴마크와 타이완의 연구팀은 2일 시카고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미생물학회 연례회의에서 각각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덴마크 국립대학병원 임상미생물학과의 라이프 안데르센 박사는 담수에 사는 조류가 위궤양, 위염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박테리아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Hp)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동물실험 결과 밝혀졌다고 말했다. 안데르센 박사는 Hp에 감염된 쥐들에 이 해조류를 투입한 결과 1주일 후 Hp가 크게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해조류가 Hp에 대항하는 두 가지 성분을 가지고 있으며 이 물질이 Hp 내막의 균형을 깨뜨려 약물요법에 취약하게 만드는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그는 만약 이것이 사람에게도 적용된다면 위궤양과 위염으로 인한 염증과 열을 완화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데르센 박사는 금년가을쯤 스웨덴 룬트대학, 리투아니아 카우나스대학 연구팀과 공동으로 임상실험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타이완 식품산업개발연구소 연구팀은 또 다른 연구보고서를 통해 콜라, 커피, 홍차, 우롱차, 레몬차, 녹차 등 26가지 음료가 Hp를 억제하는 효과를 비교 분석한 결과 녹차가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연구팀은 또 요구르트, 비타민C, 토마토 주스, 오렌지 주스, 사과주스, 포도주스 등 산성음료중에서는 요구르트(pH4)가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녹차, 난소암 위험 60% 감소

    매일 녹차를 마시는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난소암에 걸릴 위험이 60% 낮다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호주 커틴대학의 콜린 빈스 박사는 중국 항저우에 있는 저장암병원 연구팀과 함께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서 난소암 환자 254명을 포함한 중국 여성 9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이같은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습니다.

    빈스 박사는 여러 해 동안 매일 녹차를 마신 여성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최고 77%까지 난소암 위험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빈스 박사는 홍차와 우룽차 등 다른 종류의 차들도 효과를 조사해 보았지만 녹차의 효과가 가장 두드러졌다고 밝혔습니다.

     

    , 세포 손상 차단

    차를 마시면 세포 손상을 막아 암, 심장질환 그리고 다른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MSNBC 인터넷판이 24일 보도했다.

    과학자들은 이날 미국 농무부, 차협회, 암학회 등이 후원한 모임에 참석해 이같은 연구결과를 제시하면서 질병예방을 위해 채소, 야채와 더불어 가능한 한 차도 자주 마실 것을 권고했다.

    보스턴 투프츠 대학의 영양학자인 제프리 블룸버그는 차에는 산화방지제 역할을 할 수 있는 식물성 화학물질이 함유돼 있다고 말했다. 이 물질은 햇빛, 화학물질, 음식 그리고 일상 스트레스 등으로 유발되는 세포내 유전자(DNA) 손상을 막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식품의약청(FDA) 고문이기도 한 블룸버그는 이런 화합물의 중요성을 완벽히 평가하는데 30년 가량 걸렸다면서, 비타민 AC가 산화방지제지만 차에서 발견되는 '카테린'이라는 물질도 이같은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

    미 농무부도 이날 연구보고서를 통해 차를 마시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심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

    농무부 산하 벨츠빌레 인간영양조사센터의 조지프 주드 직무대행은 남녀 각각 8명을 대상으로 하루 다섯컵 분량의 진짜와 가짜 차를 번갈아 마시게 하는 실험을 3주 간격으로 실시했다.

    실험 결과, 진짜 차를 마신 경우 가짜 차에 비해 저질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이 최대 10%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진짜 차를 마신 3주 동안 전체 콜레스테롤의 수치가 평균 6% 가량 감소했다. 그러나 양성 콜레스테롤인 고밀도 지단백(HDL)의 수치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애리조나 대학의 이만 하킴 박사팀은 140명의 흡연자를 대상으로 차 섭취와 세포 손상과의 상관관계를 규명키 위해 세포 내 유전자 손상과 관련 있는 8-OhDG(소변에서 검출)의 수치를 조사했다.

    하킴 박사팀은 식사를 통제하지 않고 다만 식사 시 녹차, 홍차 그리고 물을 선택해 마실 것을 주문했다. 4개월 경과 후 8-OhDG 수치를 조사한 결과, 녹차를 마신 흡연자들의 경우 8-OhDG 수치가 25% 감소했으나 홍차나 물은 수치 변동이 없다는 사실을 박사팀은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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