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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스펜서 존슨 책중에서)
    성공하고 싶으십니까? 2023. 8. 2. 19:17

    행복(스펜서 존슨 책중에서)

     

    1.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행복이라는 선물은 세상 모든 이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마치 단거리 경주를 하는 것처럼

    숨차게 살다 보면 가끔 그 선물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며 조용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우선 나를 돌아보는 것이 행복의 첫 단계입니다.

     

    2. 내가 행복해지기

    모든 외적인 성공을 이끄는 가장 커다란 힘은 내면의 성공이다.

    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먼저 나의 삶을 단순화하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우해 주길 바라는 것과 똑같이 스스로 나 자신을 대우한다.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3. 상대방과 더불어 행복해지기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려면 나 자신을 넘어서야 합니다. 거기엔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상대방을 격려하여 잠시 멈추어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관찰하고 자신을 위한 더 좋은 방법이 없는지 묻는,

    "상대방을 위한 1분의 시간" 갖기를 노력한다.

     

    4. 행복한 관계 만들기

    먼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상대방이 행복하도록 도와주면 행복은 더 커짐니다. 나의 행복과

    상대방의 행복이 온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답니다.

     

    - 행복 책 중에서 -

     

     

     

     

     

     

    차 즐기기

     

    1. 녹차 고르기

     

    ? 좋은 차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외형, 향기, 색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녹차는 겉모양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잘 말려진 것이 좋다. 또한 연황색이 나는 묵은 잎의 함유가 적어야 하며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이 상등품이다.차는 제조시기에 따라 첫물차(420~510일에 채엽), 두물차(6월 중순~6월 하순에 채엽), 세물차(9월 하순~10월 초순 채엽) 등으로 구분되는데 첫물차의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햇차 중에서도 첫물차가 가장 비싼 편이다. 차맛이 좋긴 하지만 최고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는 것이 차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입하(6)를 전후로 해서 나오는 차가 더 좋은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 너무 이른 햇차는 향이 없고 너무 늦은 차는 맛이 떨어진다.햇차를 구별하는 방법은 신선한 냄새, 햇내가 풍긴다. 햇차도 시간이 가면 향이 날아가 버리므로 빨리 마시거나 냉동실에 보관한다.

    ? 차를 구입할 때는 용도나 마시는 사람에 따라 종류와 양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차를 처음 마시는 사람은 구수한 맛이 있는 현미 녹차가 적당하고 사무실에서 피로회복이나 두뇌회전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첫물차가 적당하다.가족끼리 모여 마실 때는 차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는 고급차가 적당하다.

    ? 좋은 차 선택 요령

    (1) 말린 잎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바짝 건조된 것.

    (2) 묵은 잎이 적어야 한다.

    (3)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

    ?구입방법

    좋은 차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겉 모습, 향기, 색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녹차는 겉모양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잘 마른 것이 좋다. 또한 연황색이 나는 묵은 잎의 함유가 적어야 하며,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이 좋다.종류로는 자순차, 작설차, 설록차, 춘설차, 영아차, 유차, 뇌원차, 죽로차, 옥로차, 봉로차, 반야차, 운상차, 용봉단차, 돈차 등이 있다고는 하나 실제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은 상표 이름만 다르지 실제로는 거의 같다.녹차 중에서도 세작, 중작이 가장 무난하다. 구입할 때도 재래시장이나 차 시장에서 잎을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도 가급적 정식으로 유통되어지는 상표화된 차가 좋다. 그 이유는 표준화된 품질에 대한 신빙성 문제에서부터 유통기한 등을 잘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세작이 중작 보다 더 비싸고, 자연산인지 재배한 것인지에 따라서 가격이 2~3배정도 차이가 난다.

     

    2. 녹차 우리기

     

    ?그릇 뎁히고 헹구기

    차관은 뜨거운 탕수를 부어 뎁히는 동시에 헹구어 써야 차의 맛과 향을 그대로 지닐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찻잔의 온도도 기온과 거의 같으므로 차를 부었을 때 급격히 식게 되므로 차의 향기와 맛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또 차관을 씻고 난 후에 물로 씻었더라도 미세한 찌꺼기가 부리체에 남아 있기 쉬우므로 차맛을 손상시키게 됨으로 탕수를 부어 헹구는 것이 좋다. 우리의 제사 지내는 의례 중에는 잔을 씻는 풍습이 있으므로 손님께 드리는 찻잔을 한 번 헹구는 것은 정성의 표시이다.오늘날에는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내며 그릇들을 깨끗이 사용하므로 일상적으로는 찻잔을 헹구지 않고 쓰기도 하며 또 더운 여름에는 차관만 헹구기도 한다.개화기에 지리산의 쌍계사 앞마을에는 다정이 있어 차맛이 좋기로 소문 나 있었는데, 딸이 질그릇탕관에 차를 끓여오면 어머니가 두 손바닥의 체온으로 찻잔을 덮히고 있다가 차를 따라 주었다고 한다.찻잔의 물을 비울 때는 왼손에 혹은 차상에 놓여 있는 수건에 찻잔을 기울여 눌러서 물기가 거의 없어야 본래의 차맛을 즐길 수 있다.많은 사람에게 차를 낼 때에는 큰 그릇에 잔을 모아 담아 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었다가 차를 끓이기 바로 전에 수건 위에 엎어 물을 뺀 후, 잔을 잔 받침에 받쳐 차반에 놓아두고 우린 차탕을 바로 따른다.말차를 점다할 때도 찻사발과 탕수의 온도 차이가 적어야 한다.잔을 덮혀 두면 유화를 피워 세우기가 잘되고 유화가 오래간다.북송의 채양이 지은 다록에도, 말차를 점다하려면 먼저 잔을 불에 쬐어 따뜻하게 해야 하며 차가우면 찻가루가 뜨지 않고 가라앉게 된다고 하였다.따라서 점다할 때도 차사발에 탕수를 부어 고루고루 따뜻하게 한 바퀴 기울인 후 버리개에 부어버리고 물기가 없게 마른 차수건으로 잔의 안쪽을 닦는다.

    ?숙수의 온도 맞추기

    숙수의 온도에 따라 차의 맛이 다르다.그 이유는 물의 온도에 따라 차의 각종 성분이 빨리 우러나고 늦게 우러나는 속도가 틀리게 되고 물에 녹아 나오는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차의 종류에 따라 숙수의 온도를 달리하는 것이 차의 맛을 한층 좋게 한다.발효차(황차,홍차)의 뜨거운 탕수를 바로 부어도 되나 녹차는 찻물이 너무 뜨거운 탕수뿐만 아니라 감칠맛이 적다. 쓴맛과 떫은맛을 내는 카페인과 발효되지 않은 폴리페놀(탄닌)온도가 높을수록 많이 녹아 나오며, 감칠맛을 내는 유리 아미노산은 60-70?에서도 거의 용출 되므로 녹차는 숙수를 조금 식혀 부으면 쓰고 떫은 맛이 덜 우러나게 된다.보통 녹차는 숙수온도가 90?전후면 적당하나 고급녹차는 아미노산 카페인 비타민C등의 함량이 많고 섬유섬유소가 적어 연하므로 숙수를 70-80?정도로 더 식힌다. 그러나 숙구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차의 수용성 성분이 제대로 녹아 나오지 않아 향기와 맛이 싱겁다. 또 마시는 차탕의 온도가 미지근하면 차맛을 최대의 효과로 즐길 수 없으므로 특별히 어린 세차가 아니면 너무 식히지 않고 마실 때, 따끈한 듯 따뜻한 온도가 적당하다. 발효차는 발효율이 높을수록(붉은색에 가까울수록) 높은 온도에서 우려야 향기와 맛이 잘 우러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황차(뜸차)나 중국의 오룡차, 철관음 등은 90~95?정도의 뜨거운 숙수를 바로 붓는다.중국의 발효차는 잎이 크고 많이 주름져서 꼬드라져 있으므로 두세 번 우려 낸 잎을 펴 보면 물에 젖지 않는 부분도 있으므로 차의 분량을 많이 넣고 여러 차례 우려 마신다. 우리나라의 급황차(발효세차)나 약발효 된 중국의 청차와 자스민차 (꽃차)등은 80~90?정도로 온도를 조금 낮추어 우려 마신다. 차가 너무 뜨거워서 불거나 식기를 기다려서 마시면 차의 향이 달아나고, 그렇다고 뜨거운 차를 급히 마시면 식도나 위점막을 자극하여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뜨겁게 우린 차는 아주 작은 잔에 따라 자주 마시거나 큰 잔에 적은 양의 차탕을 따라 마시면 덜 뜨겁다.

    ?숙수온도의 조절방법

    추운 날에는 숙수의 온도를 조절하는 방법으로 물을 끓인 탕관을 잠시 그대로 두어 온도를 내리기도 하고, 차관에 물을 먼저 붓고 차를 넣는 상투법이나 물을 붓고 차를 넣고 다시 물을 붓는 중투법을 쓰기도 하였다. 또 솥에 끓인 물을 바가지 등으로 떠서 옮기면 식기도 하였다.오늘날은 숙수를 식힐 때 중투법을 쓰기도 하나, 차귀댕이에 부어 식히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차귀댕이는 차탕을 담아 잔에 따라 마시는 용도로도 쓰이므로 우린 녹차의 보온도 중요하다. 따라서 너무 크고 넓은 것은 차탕을 담으면 금방 식어버려 좋지 않다. 탕수는 많을수록 더디 식고 물의 양에 알맞은 크기의 차귀댕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보온병에 한시간 가량 넣어둔 숙수는 92~94?가 유지되므로 참고하여 활용할 수 있다. 맛있는 차를 우리려면 반복된 경험으로 가늠하는 것이 중요하다.

     

    3. 녹차 마시기

     

    차 생활이 우리의 생활을 윤택하게 해주고 건강에 뛰어난 음료일지라도 입에 맞아 늘 마실 수 있어야 한다.흔히 중국의 차는 향기를, 일본의 차는 빛깔을 우리의 차는 맛을 중시한다는 견해가 있는데 이는 우리나라 차의 우수함을 상징적으로 대변해 주는 좋은 말이다.향기가 좋아도 마시지 못할 것이 있고 빛깔이 훌륭해도 향기나 맛이 얼마든지 부족할 수 있지만 뛰어난 맛이란 향기와 빛깔을 반드시 동반하기 때문이다.차를 맛있게 우리는데 중요한 요소로는 수질, 차의 품질, 우리는 물의 온도, 투다(投茶), 우리는 시간, 차그릇 등이 영향을 미친다.

    차의 맛은 사용하는 물에 따라서도 그 맛에 큰 차이를 나타내는데 칼슘이나 망간 등 광물질이 함유된 물을 사용하게 되면 침전이 생겨 혼탁해지고 염소가 많이 녹아 있을 때도 차의 맛과 향이 크게 달라지게 된다. 일반적으로 깨끗한 샘물이 가장 바람직하고 경도가 낮은 연수가 적당하다. 현대생활에서는 정수기물을 많이 이용하며 수돗물을 쓸 경우는 일단 물이 끓기 시작하면 주전자 뚜껑을 열고 1~3분 더 끓여 주므로 염소를 휘발 시킨 후 찻물로 이용하는 것이 좋다.차의 품질과 물의 온도 관계는 고급녹차의 경우 카테킨 용출을 억제하고 감칠맛을 내는 아미노산 성분이 잘 우러나도록 저온(50~60?)으로 침출 시켜야 하고 저급녹차는 감칠맛을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열탕으로 단시간에 침출 시켜야 한다.

    일반적으로 녹차는 다른 차에 비해 70~80?의 낮은 온도로 우려서 떫은 맛 성분이 적게 우러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차엽이 많이 부서진 심증차의 경우는 차를 우려낼 때 온도를 낮게 하거나 우려내는 시간을 짧게 하는 게 바람직하다.차를 우리는 시간은 12분 정도로 증제차는 덖음차 보다 약간 짧게 해야 하는데 이는 덖음차가 곡형으로 되어 있어 용출 되는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이다.차와 물을 차그릇에 넣는 것을 투다라고 하는데, 순서에 따라 상투(上投), 중투(中投), 하투(下投)로 구분한다.

    상투는 물을 넣고 차를 그 위에 넣는다는 뜻이고, 중투는 물을 반쯤 넣고 차를 넣은 다음 다시 물을 넣는다는 뜻이며, 하투는 차를 먼저 넣고 물을 붓는다는 뜻이다. 상투는 더운 여름에, 하투는 추운 겨울에, 중투는 봄가을에 적당한 방법이다. 이렇듯 외부온도에 의해서도 차맛이 변하는데 오늘날에는 차를 넣고 물을 넣는 하투법이 널리 쓰인다.

    생활차를 내는데 있어서 차그릇은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실제 같은 차를 같은 조건에서 차그릇을 달리하여 차를 우려낼 때 차의 색상과 맛과 향 모두가 큰 차이를 나타낸다. 녹차는 발효가 되지 않아 차엽성분이 그대로 유지되어 있기 때문에 보온력이 강하면 떫은맛이나 쓴맛을 내는 성분이 많이 용출된다.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빨리 식는 보온력이 약한 자기(磁器)계통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반발효차인 우롱차는 보온력이 강한 사기계통이 적당하다.

    1인을 기준으로 했을 때 차2g50cc의 끓는 물을 70~80?로 식힌 뒤 1~2분 가량 두었다가 찻잔에 따라 마시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다.차는 기호식품이기에 맛에 대한 기준이 개인 취향에 따라 차이가 있다.그러나 여러 번 행하다 보면 쉽게 본인이 내고 싶은 차맛을 낼 수 있다.

     

    4. 녹차 보관하기

     

    리나라 다도의 중흥조인 초의(草依)스님이 초록한 다신전에는 차를 만들 때 정성을 다하고, 보관할 때 건조하게, 우려낼 때 청결하게 하면 다도를 다하는 것이라 했다. 어렵고 까다롭게 여겨지는 다도도 따지고 보면 이렇듯 간결한 기본 원리에서 출발한다. 차를 만드는 것에 정성을 다하는 것은 차생산 기업의 몫이라면 차를 건조하게 보관하여 늘 햇차 같은 차를 즐기는 것은 우리네 몫이다.초의 스님은 청결한 병에 담아 대나무로 만든 피편으로 누르고 몇 차례 종이와 죽순껍질로 빈틈없이 봉한 후 연와(煙瓦)를 얹어 다실에 두는데 이때 다실에는 바람이 스며들거나 화기가 있으면 안 된다고 했다.바람이 차게 스미면 냉해지고 화기가 접하면 차색이 황색으로 변하기 때문이다.명나라의 다소(茶蔬)에서는 자기 항아리에 넣고 죽순 껍질로 누르고 죽피를 채워 봉한 후 상끈으로 매어 새로 구운 곱돌로 그 위를 얹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처럼 차는 무엇보다도 습기와 찬 곳을 피해야 한다. 아무리 정성 들여 만든 차라도 잘 보관하지 않으면 그 맛과 향기를 잃게 되어서 차로서 효력을 상실한다.

    ?일반 가정에서의 차 보관법

    (1) 공기와 고온 고열 다습한 곳에 보관해서는 안 된다.

    ()이나 열에 의해서 녹차는 산화되거나 변질되기 쉬우며 특히 습기는 유해하다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차가 변질되는 경우에는 주로 차의 성분인 폴리페놀, 엽록소가 산화되어 갈변 되고 맛도 향기도 저하되어서 차의 가치를 잃게 된다.

    (2) 녹차는 냄새를 흡착한다는 사실을 감안하여 보관한다.

    녹차는 냄새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악취를 제거 시키는 작용이 있다.따라서 녹차의 밀봉 상태가 불완전하거나 잘되어 있지 않는 상태에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가 고기나 생선 등의 냄새가 흡착되어서 차의 향미를 없애는 경우가 있다. 또한 찻잔이나 차를 보관하는 용기 등도 이러한 차의 흡착력을 감안해서 보관해야 한다.

    (3) 진공팩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함이 바람직하다.

    -5?내외의 냉동실에 보관함으로 공기와 온도 빛의 차단을 완전하게 하는 것이다.소량씩 구입하지 못할 경우는 소량씩 나누어 밀봉한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4)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습기가 있는 곳에 보관을 하면 습기로 인해서 물기가 생길 우려가 있다. 따라서 실온에 보관하거나 냉장고 보관하는 경우에 냉장고 속의 온도와 밖의 온도의 차이로 인해서 생기는 물기가 있으므로 이러한 경우에는 차와 실온이 같아질 때 꺼내서 사용하도록 권하고 싶다.

     

    5. 다구

     

    잎차를 우려내는 그릇-다관.

     

    불위에 직접 올려 물을 끓이는 것이 아니며, 손잡이의 위치에 따라 윗손잡이형, 뒷손잡이형, 옆손잡이형으로 구분된다.

     

     

    차를 마시는 잔으로 잔, , , 완 등의 형태가 있다.

    찻잔의 모양은 입구쪽이 바닥보다 약간 넓은 것이 마시기에 편하며 흰색 찻잔은 차의 색깔을 감상할 수 있어 좋다.

     

     

     

    차잎을 곱게 분말로 만든 말차를 내는 그릇.다완, 차완, 이라고 한다

     

     

     

    차의 재맛을 내기 위해 끓인 찻물을 식히는데 사용하는 그릇-숙우.재탕이나 삼탕의 차를 낼 때나 손님이 많을 때 차를 내는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

     

    차를 낼 때 예열을 했던 물이나 남은 차를 버리는 그릇으로물 버림사발이라고도 하고 개수그릇이라고도 한다.

     

     

     

    차를 낼 때 찻통의 차를 우릴 만큼만 넣어두는 작은 항아리.뚜껑 모양에 따라 차호와 차합으로 구분된다.

     

     

     

    다관 뚜껑이나 차호의 뚜껑을 받쳐 놓는 다구.

     

     

     

     

    차를 다관에서 따를 때 작은 찻잎 찌꺼기를 걸러주는 다구.표주박에 망을 씌워 체로 만든 것과 대나무, 플라스틱으로 만든 것이 있다.

     

     

     

    차를 다관에 넣을 때 사용하는 찻숟가락 용도의 다구. 대나무의 절반을 쪼개어 만들거나 대나무 뿌리로 만든 것이 있다.

     

     

     

    찻잔받침으로 도자기나 대나무, 등나무, 향나무 등으로 만든다. 모양은 원형, 타원형, 사각형 등이 있다.

     

     

    찻가루와 끓인 물을 저어서 거품을 내어 차와 물이 잘 섞이도록사용하는 다구. 대나무의 쪼개짐에 따라 80, 100, 120본이 있다.

     

     

     

    차선을 꽂아 놓는 다구로 사용 후 차선의 모양을 잡아주며 물기가손잡이 쪽으로 츠르게 하여 곰팡이 발생을 방지할 수 있다.

     

     

     

    찻통의 차를 떠서 다관에 옮기는 다구.대나무와 일반 나무를 수저처럼 깎아서 사용한다.말차를 낼 때의 차시는 주칠을 한 차시를 쓴다

     

     

     

     

    찻잔을 담아 나르기 위한 반으로 굽이 없는 쟁반형이 있다.

     

     

     

     

    찻상 위에 까는 것으로 면으로 된 것은 차포라고 하며 대나무나 등나무 껍질로 만든 것은 차석이라고 한다.

     

     

     

    다관에 우려낸 차찌꺼기를 꺼내기 편리하도록 만든 다구.

     

     

     

     

    다구들을 올려 놓고 행다를 하는 굽이 있는 다기용 상.목제류가 많고, 모양은 우너형, 정사각형, 직사각형, 타원형, 팔각형, 서랍형 등이 있다.

     

     

    탕관:물을 끓이는 그릇으로 열의 전도가 잘되는 솥이나 주전자가 적당하다.찻통:차를 덜어서 쓰는 기구차건:찻그릇의 물기를 닦는 수건. 얇은 무명이 좋고 흰색이 무난하다.찻상보: 찻상을 덮는 부자기. 청홍보, 수보, 쪽보, 삼베, 모시, 무명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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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을 보는 아홉가지 지혜 *

     

    공자는 말했다.

    "무릇 사람의 마음은 험하기가 산천보다 더하고, 알기는 하늘보다 더 어려운 것이다.

    하늘에는 그래도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절과 아침, 저녁의 구별이 있지만,

    사람은 꾸미는 얼굴과 깊은 감정 때문에 알기가 어렵다.

    외모는 진실한 듯하면서도 마음은 교활한 사람이 있고, 겉은 어른다운 듯하면서도 속은 못된 사람이 있으며,

    겉은 원만한 듯하면서도 속은 강직한 사람이 있고, 겉은 건실한 듯하면서도 속은 나태한 사람이 있으며,

    겉은 너그러운 듯하면서도 속은 조급한 사람이 있다.

    또한 의로 나아가기를 목마른 사람이 물을 찾듯 하는 사람은 의를 버리기도 뜨거운 불을 피하듯 한다.

     

    그러므로 군자는 사람을 쓸 때에

    1. 먼 곳에 심부름을 시켜 그 충성을 보고,

    2. 가까이 두고써서 그 공경을 보며,

    3. 번거로운 일을 시켜 그 재능을 보고,

    4. 뜻밖의 질문을 던져 그 지혜를 보며,

    5. 급한 약속을 하여 그 신용을 보고,

    6. 재물을 맡겨 그 어짐을 보며,

    7. 위급한 일을 알리어 그 절개를 보고,

    8. 술에 취하게 하여 그 절도를 보며,

    9. 남녀를 섞여 있게 하여 그 이성에 대한 자세를 보는 것이니,

    이 아홉가지 결과를 종합해서 놓고 보면 사람을 알아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1. 진정한 행복을 찾아서

    행복이라는 선물은 세상 모든 이의 가슴속에 있습니다.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마치 단거리 경주를 하는 것처럼

    숨차게 살다 보면 가끔 그 선물을 놓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에는 자기 자신을 들여다보며 조용한 시간을 가져

    보세요. 우선 나를 돌아보는 것이 행복의 첫 단계입니다.

     

    2. 내가 행복해지기

    모든 외적인 성공을 이끄는 가장 커다란 힘은 내면의 성공이다.

    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이 나 자신을 소중히 여기는 것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먼저 나의 삶을 단순화하라.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우해 주길 바라는 것과 똑같이 스스로 나 자신을 대우한다. 나를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3. 상대방과 더불어 행복해지기

    상대방을 행복하게 하려면 나 자신을 넘어서야 합니다. 거기엔 나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것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

    나는 상대방을 격려하여 잠시 멈추어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관찰하고 자신을 위한 더 좋은 방법이 없는지 묻는,

    "상대방을 위한 1분의 시간" 갖기를 노력한다.

     

    4. 행복한 관계 만들기

    먼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상대방이 행복하도록 도와주면 행복은 더 커짐니다. 나의 행복과

    상대방의 행복이 온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답니다.

     

    - 행복 책 중에서 -

     

     

     

     

     

     

    차 즐기기

     

    1. 녹차 고르기

     

    ? 좋은 차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외형, 향기, 색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녹차는 겉모양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잘 말려진 것이 좋다. 또한 연황색이 나는 묵은 잎의 함유가 적어야 하며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이 상등품이다.차는 제조시기에 따라 첫물차(420~510일에 채엽), 두물차(6월 중순~6월 하순에 채엽), 세물차(9월 하순~10월 초순 채엽) 등으로 구분되는데 첫물차의 품질이 가장 뛰어나다.햇차 중에서도 첫물차가 가장 비싼 편이다. 차맛이 좋긴 하지만 최고라고는 단언할 수 없다는 것이 차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입하(6)를 전후로 해서 나오는 차가 더 좋은 경우가 많다는 것인데 너무 이른 햇차는 향이 없고 너무 늦은 차는 맛이 떨어진다.햇차를 구별하는 방법은 신선한 냄새, 햇내가 풍긴다. 햇차도 시간이 가면 향이 날아가 버리므로 빨리 마시거나 냉동실에 보관한다.

    ? 차를 구입할 때는 용도나 마시는 사람에 따라 종류와 양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차를 처음 마시는 사람은 구수한 맛이 있는 현미 녹차가 적당하고 사무실에서 피로회복이나 두뇌회전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첫물차가 적당하다.가족끼리 모여 마실 때는 차의 맛과 향을 음미할 수 있는 고급차가 적당하다.

    ? 좋은 차 선택 요령

    (1) 말린 잎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바짝 건조된 것.

    (2) 묵은 잎이 적어야 한다.

    (3)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묵직한 느낌이 드는 것.

    ?구입방법

    좋은 차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겉 모습, 향기, 색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하는데, 녹차는 겉모양이 가늘고 광택이 있으며 잘 마른 것이 좋다. 또한 연황색이 나는 묵은 잎의 함유가 적어야 하며,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하고 무거운 느낌이 드는 것이 좋다.종류로는 자순차, 작설차, 설록차, 춘설차, 영아차, 유차, 뇌원차, 죽로차, 옥로차, 봉로차, 반야차, 운상차, 용봉단차, 돈차 등이 있다고는 하나 실제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은 상표 이름만 다르지 실제로는 거의 같다.녹차 중에서도 세작, 중작이 가장 무난하다. 구입할 때도 재래시장이나 차 시장에서 잎을 직접 구매하는 것보다도 가급적 정식으로 유통되어지는 상표화된 차가 좋다. 그 이유는 표준화된 품질에 대한 신빙성 문제에서부터 유통기한 등을 잘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세작이 중작 보다 더 비싸고, 자연산인지 재배한 것인지에 따라서 가격이 2~3배정도 차이가 난다.

     

    2. 녹차 우리기

     

    ?그릇 뎁히고 헹구기

    차관은 뜨거운 탕수를 부어 뎁히는 동시에 헹구어 써야 차의 맛과 향을 그대로 지닐 수 있다. 특히 겨울에는 찻잔의 온도도 기온과 거의 같으므로 차를 부었을 때 급격히 식게 되므로 차의 향기와 맛이 제대로 나지 않는다.또 차관을 씻고 난 후에 물로 씻었더라도 미세한 찌꺼기가 부리체에 남아 있기 쉬우므로 차맛을 손상시키게 됨으로 탕수를 부어 헹구는 것이 좋다. 우리의 제사 지내는 의례 중에는 잔을 씻는 풍습이 있으므로 손님께 드리는 찻잔을 한 번 헹구는 것은 정성의 표시이다.오늘날에는 겨울에도 따뜻하게 지내며 그릇들을 깨끗이 사용하므로 일상적으로는 찻잔을 헹구지 않고 쓰기도 하며 또 더운 여름에는 차관만 헹구기도 한다.개화기에 지리산의 쌍계사 앞마을에는 다정이 있어 차맛이 좋기로 소문 나 있었는데, 딸이 질그릇탕관에 차를 끓여오면 어머니가 두 손바닥의 체온으로 찻잔을 덮히고 있다가 차를 따라 주었다고 한다.찻잔의 물을 비울 때는 왼손에 혹은 차상에 놓여 있는 수건에 찻잔을 기울여 눌러서 물기가 거의 없어야 본래의 차맛을 즐길 수 있다.많은 사람에게 차를 낼 때에는 큰 그릇에 잔을 모아 담아 놓고 뜨거운 물을 부어 두었다가 차를 끓이기 바로 전에 수건 위에 엎어 물을 뺀 후, 잔을 잔 받침에 받쳐 차반에 놓아두고 우린 차탕을 바로 따른다.말차를 점다할 때도 찻사발과 탕수의 온도 차이가 적어야 한다.잔을 덮혀 두면 유화를 피워 세우기가 잘되고 유화가 오래간다.북송의 채양이 지은 다록에도, 말차를 점다하려면 먼저 잔을 불에 쬐어 따뜻하게 해야 하며 차가우면 찻가루가 뜨지 않고 가라앉게 된다고 하였다.따라서 점다할 때도 차사발에 탕수를 부어 고루고루 따뜻하게 한 바퀴 기울인 후 버리개에 부어버리고 물기가 없게 마른 차수건으로 잔의 안쪽을 닦는다.

    ?숙수의 온도 맞추기

    숙수의 온도에 따라 차의 맛이 다르다.그 이유는 물의 온도에 따라 차의 각종 성분이 빨리 우러나고 늦게 우러나는 속도가 틀리게 되고 물에 녹아 나오는 양이 다르기 때문이다.그러므로 차의 종류에 따라 숙수의 온도를 달리하는 것이 차의 맛을 한층 좋게 한다.발효차(황차,홍차)의 뜨거운 탕수를 바로 부어도 되나 녹차는 찻물이 너무 뜨거운 탕수뿐만 아니라 감칠맛이 적다. 쓴맛과 떫은맛을 내는 카페인과 발효되지 않은 폴리페놀(탄닌)온도가 높을수록 많이 녹아 나오며, 감칠맛을 내는 유리 아미노산은 60-70?에서도 거의 용출 되므로 녹차는 숙수를 조금 식혀 부으면 쓰고 떫은 맛이 덜 우러나게 된다.보통 녹차는 숙수온도가 90?전후면 적당하나 고급녹차는 아미노산 카페인 비타민C등의 함량이 많고 섬유섬유소가 적어 연하므로 숙수를 70-80?정도로 더 식힌다. 그러나 숙구의 온도가 너무 낮으면 차의 수용성 성분이 제대로 녹아 나오지 않아 향기와 맛이 싱겁다. 또 마시는 차탕의 온도가 미지근하면 차맛을 최대의 효과로 즐길 수 없으므로 특별히 어린 세차가 아니면 너무 식히지 않고 마실 때, 따끈한 듯 따뜻한 온도가 적당하다. 발효차는 발효율이 높을수록(붉은색에 가까울수록) 높은 온도에서 우려야 향기와 맛이 잘 우러난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황차(뜸차)나 중국의 오룡차, 철관음 등은 90~95?정도의 뜨거운 숙수를 바로 붓는다.중국의 발효차는 잎이 크고 많이 주름져서 꼬드라져 있으므로 두세 번 우려 낸 잎을 펴 보면 물에 젖지 않는 부분도 있으므로 차의 분량을 많이 넣고 여러 차례 우려 마신다. 우리나라의 급황차(발효세차)나 약발효 된 중국의 청차와 자스민차 (꽃차)등은 80~90?정도로 온도를 조금 낮추어 우려 마신다. 차가 너무 뜨거워서 불거나 식기를 기다려서 마시면 차의 향이 달아나고, 그렇다고 뜨거운 차를 급히 마시면 식도나 위점막을 자극하여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뜨겁게 우린 차는 아주 작은 잔에 따라 자주 마시거나 큰 잔에 적은 양의 차탕을 따라 마시면 덜 뜨겁다.

    ?숙수온도의 조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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