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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손해보험(000400),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기타 2024. 4. 5. 21:14

     

    롯데손해보험(000400), 임원ㆍ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 변동

    ▶쉬워질지도, 인포스탁 주식신문 경험해보면 어려웠던 주식투자 쉬워질지도!

     

    강우희는 특정증권등 소유주식수가 변동됐다고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기준일
    특정증권등
    주권
    특정증권등의수(주)
    비율(%)
    주식수(주)
    비율(%)
    직전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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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보고서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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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손해보험(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바로가기

    ※ 해당 기사는 인포스탁에서 자체 개발한 인포봇(인공지능)이 작성한 기사 입니다.

    투자정보 전문AI기자 인포봇 Infobot@infostock.co.kr

     

    주가 : 2880원

    2880*4000 = 11,5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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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손해보험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매각에 다시 시동을 걸면서 흥행 성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보험업계와 조세일보 취재를 종합해본 결과 롯데손보는 매각 작업에 본격화하며 서두르고 있다. 현재 매각을 앞두고 최대 실적, 디지털 손보사로 성공적 전환 가능성 등에 힘입어 매각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롯데손보의 실적을 살펴보면 최대주주 사모펀드 운용사 JKL파트너스 투자로 보험사 소속 전속설계사를 육성하면서 보험계약마진(CSM)을 지난해 42.9% 올렸다.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기록하면서 현재 전속설계사 조직을 키우는데 매진하고 있는 모양새다. CSM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계약유지율 및 고수익 상품 판매의역할을 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롯데손보는 CSM을 확보할 수 있는 '장기보장성보험'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변경하는 작업에 돌입했으며 손익 변동성이 큰 자동차보험은 보험 언더라이팅 고도화 이전까지 '디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롯데손보는 장기보장성보험 계약 유지율은 13회차 88.0%, 25회차 76.6%로 업계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지난해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 역시 214.8%(잠정치)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현재 이러한 재구축 작업으로 CSM이 순증가하고 있고, 향후에도 이익이 지속적 성장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조세일보 그래픽

     

    또한,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대체투자에 편중되어 있던 포트폴리오를 채권 등 안전자산 중심으로 변경하면서 자본적정성을 높였다. 현재 위험 자산인 수익증권을 꾸준히 줄이며 자산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모양새다.

     

    롯데손보는 디지털 손보사로 전환을 통해매각가치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손보업계에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빅테크로 인해 업권간 경계가 무너지면서 디지털 전환을 통해사업모델 혁신을 꾀하고 있다.

     

    현재 보험업계에서 예상하는 롯데손보의 매각가격은 최대 3조원으로 보고 있다. 롯데손보가 실적개선에 이어 디지털 전환까지 성공한다면 JKL파트너스는 조 단위 차익을 거머쥘 수 있는 것이다.

     

     

    [저작권자 ⓒ 조세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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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강성'으로 꼽히는 임현택 차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 당선인 등장으로 오는 10월25일 시행 예정인실손보험 청구 간소화에도 난항이 예상된다.

    임현택 회장 당선인이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보험업법 개정안과 관련해 "잘못된 법은 바꿔야 한다"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백지화를 주장해서다.

    임현택 의협 회장 당선인은 5일 뉴스핌과의 통화에서 "(보험업법 개정안) 국회 통과 과정에서 의견을 개진했으나 강행 통과시켰다"며 "법이라는 게 잘못돼 있으면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도입을 위한 향후 논의에서도 각을 세우겠다고도 시사했다. 보험업법 시행령상 정부는 실손의료보험 전산청구시스템 운영위원회(실손전산위) 를 꾸려야 한다. 실손전산위의 역할은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업무 수행 과정에서 관계 기관 및 협의 조정, 원활한 전산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위한 관계 기관 간 협조, 실손보험 전산 청구를 위한 개선 방안 연구 등이다.

    시행령상 실손전산위는 위원장 포함 총 20명 이내 위원으로 구성된다. 이 중 의료계 추천 인사가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

    임 당선인은 시행령 개정 및 실손전산위 구성과 관련해 "전임 집행부가 한 일이고 그건 말도 안 되는 것이라"며 "당연히 백지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호형 기자 = 임현택 제42대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회장 당선인이 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연 당선인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03.29 leemario@newspim.com

     

    관련 제도 도입 과정 중 쟁점이었던 중계기관도 재선정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의료계는 중계기관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둘 경우 정부가 비급여 진료를 통제할 수 있다고주장했다. 의료계 반발에 정부는 보험개발원을 중계기관으로 선정했다. 하지만 보험개발원도 중립적인 기구가 아니라는 게 임 당선인 설명이다.

    임 당선인은 "보험개발원은 보험회사 임원들 모임으로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격"이라며 "지원 기관은 당연히 대한의사협회가돼야 한다"고 말했다.

    예정대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시행 시 보이콧도 불사한다고 시사했다. 보건의약 종사자들이 스스로 중계기관에 정보를 전송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관련 법 개정안에는 병원에서 실손보험 청구 자료를 중계기관에 보내지 않았을 때 처벌한다는 근거는 없다.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란 보험금 청구 절차가 간편해지는 전산제도다. 그동안 실손보험 가입자가 병원에서 서류를 받아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해야 했다. 앞으로는 병원에나 요양원에서 진료 및 치료 내용이 보험사로 전산으로 전달돼 보험금이 청구된다. 귀찮아서 청구하지 않았던 보험금 청구가 사라져 모든 실손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진료의 정보 투명화로 비급여 진료의 과잉진료를 막을 수 있어 손해율이 개선돼 납입 보험료도 내려갈 가능성이 크다.

    현재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법이 통과돼 오는 10월 시행을 앞두고 있고, 병원과 보험사 사이에서 전산으로 진료 정보를 수집하고 제출할 역할을 보험개발원이 맡는다. 구체적인 전산화 방안을 놓고정부와 보험사, 의사단체 등이 전산청구시스템 운영위원회를 만들 예정이다.

    보험업계는 의료계 반발에도 오는 10월25일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시행이라는 대세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대세를 바꾸려면 법을 고쳐야 하는데 국회 일정표상 쉽지 않기 때문이다. 현 21대 국회는 오는 5월말 임기가 끝난다. 22대 국회는 오는 5월말 임기가 시작되나 법률 개정안 발의, 상임위원회 구성 및 논의, 국회 본회의 통과 등 절차를 고려하면 10월25일 이전 법 통과 가능성은 낮다는 게 보험업계 시각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차기 의협 회장이워낙 강성이고 과거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도 반대했다"며 "의료계에서 계속 반대 의견을 내면 논의 과정에서 속도가 나지 않을 수 있으나 일정 상 법 개정은 무리"라고 언급했다.

    손해보험협회는 예정대로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안정적 시행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은 지난 3일 기자간담회에서 "금융위, 복지부와 TF를 구성했으며 논의가 원만히 진행되고 있다"며 "조만간 전산시스템 구축 업체가 선정돼 10월 제대로 시행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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